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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말리는 여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9-12 21:43:43
추천수 0
조회수   1,572

제목

남자를 말리는 여자

글쓴이

박병옥 [가입일자 : ]
내용
일단 한번 싸우고 나면 자기 맘이 풀릴때까지는 절대 밥을 안챙겨주는(아예 하지를

않는) 여자, 남자의 맘은 전혀 헤아릴줄 모르고 오직 저만 옳다는 여자, 형제간의

우애를 질투하고 결국엔 의를 끊게 만드는 여자. 새끼들만 아니었음 벌써 열두번도

째졌을 여자... 휘유우ㅜㅜㅜㅜ

어떤 여잔지는 숙젭니다 ㅋㅋㅋ

명절도 없이 일년내내 가게에 나와야 허는것도 지랄 같은디...

참 명절이 더 거시기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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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종 2011-09-12 22:52:00
답글

좋은 명절에 많이 깝깝하시겠습니다. <br />
개인사에 뭐라 드릴 말씀은 없고 그냥 위로의 말씀만 전합니다.<br />
<br />
숙제 풀고 갑니다.

김장규 2011-09-12 23:00:20
답글

쩝...... 어르신들 말쌈이 여자가 잘 들어와야집이 흥한다했는데...<br />
<br />
맞는말 같아유.........

김병태 2011-09-13 10:15:47
답글

마음아픈 사연입니다 정말로 마음대로 되지않는것이....<br />
덜된 마누라 얻어 속에서 석탄백탄 타는것 혼자만 아는일입니다 휴.......<br />
결국 집안이 망한다는.....<br />
좋은 조언자를 찾아 치료하듯 수행하듯 살아야겠지요 힘내세요

김진우 2011-09-13 10:36:44
답글

소크라테스나..링컨이나..톨스토이의 부인도 악처라 하더군요...

박병주 2011-09-13 11:45:17
답글

휴우~<br />
마음이 아픔뉘돠.<br />
ㅠ.ㅠ

varuna21kr@yahoo.co.kr 2011-09-13 15:03:07
답글

가슴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br />
울 나라 여자들 대다수가 저렇죠,<br />
에휴,,,,,

ranger7@kornet.net 2011-09-13 15:22:41
답글

여러분들 위로글 감사 드립니다<br />
평생을 안고 살아야 할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br />
휴일 마무리들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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