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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정말로요..속고 먹었다면 모를까 미국산이라고 써있는거 안먹었습니다..

저요!! 안먹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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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못먹기 때문에.. -_-;;;;

가공품에서 들어가기땜시...아마 전국민 대부분 섭취는 했을듯...

자존심이 상해서 안 먹습니다.<br />
그걸 먹으면 그 놈들이 비웃고 있을거 같아서요.<br />
" 짜식들 싸면 다 쳐먹을 거면서 그 지랄들을 떨었냐?"...라고요.

알면 안먹는데..식당 반찬에 장조림이 원산지가 어딘지? 알수는 없으니..많이 먹었을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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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에서 파는 생고기라면 미국산이라도 어느정도 되는걸 팔겠죠 <br />
오래묵은건 냄새가 나겠고 ..그럼 팔리지를 않으니 미국산중에도 어느정도 되는걸 팔텐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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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 혼합육..라면스프 이런데는 아무거나 갈아서 넣으니 <br />
이런게 더 찝찝한고 안좋은게 들어갈거 같기는 하고 햄버거

라면스프에 대량으로...

아마 미국산 콩 옥수수 소고기 안들어간 식품 거의 없을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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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으로 따지면 대형마트 음식들 대부분은 쓰레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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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트레스 없이 잘먹고 긍정적 마인드로 사는수밖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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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에 살면서 자급자족아니면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어찌보면 ..정크식품 줄일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겠네요

자란나는 아이들 보고 있으면 그 쥐새끼 죽이고 싶습니다. <br />

가공식품에 다들어있어서 이미 다 드셨습니다

제가 채식 전환한지 두달정도 되었습니다. 음식물 살때 성분 표시 항상 보고 있는데, 소고기 성분 들어간거 엄청 많습니다. 특히 소고기 육수 베이스....엄청난 수의 식품에 들어갑니다. 이거 때문에 채식주의자가 먹을게 별로 없을 정도입니다. 대부분 미국산이겠지요.

저 미쿡소 먹었으니 미쿡살람이예요?

제친구 역시도 고기를 전혀 안먹는데 (채식주의자는 아니라 생선조개이런건 먹습니다)<br />
그친구는 자연스럽게 몸에 안받아서 안먹는다는데<br />
그런친구들일수록 보면 가공식품도 안좋아하지요.<br />
예전에는 무슨낙에 사나? 싶었는데...요즘은 그게 더 나은거라는 생각이..<br />

고깃집갈라치면 갈비탕은 미제, 양념갈비도 미제<br />
but 생갈비는 국산, 등심은 호주산 뭐 이런 개같은 집도 많이 보이더군요.<br />
장난도 아니고~ <br />
미제는 광우병보다는 사육과정을 보니 지저분해서 못먹겠더라구요.<br />
그런데 호주산보다 맛은 있나봅니다. <br />
카튜사나온 지인은 미제만 찾던데..

표면상 육류가 전혀 없을거 같은 음식물에도 조미료 개념으로 소고기 가공물이 들어가지요.<br />
MSG무첨가....이런거 보면 대부분 그렇지요. 물론 MSG(L 글루타민산 나트륨) 들어간 제품도 소고기 가공품 많이 들어갑니다.<br />
게다가 동물실험에서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서 유럽에서는 수입 금지된 식품인 GMO(유전자 조작) 옥수수도 한국으로 대량 반입되었죠. <br />
제가 아는바로는 노무현 대통령때 수입되서 통관중 부작용 문제

혹시 인디안밥도 GMO옥수수일까요?

서승교님과 똑같은 생각입니다.<br />
"자존심이 상해서 안 먹습니다. <br />
그걸 먹으면 그 놈들이 비웃고 있을거 같아서요. <br />
" 짜식들 싸면 다 쳐먹을 거면서 그 지랄들을 떨었냐?"...라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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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소고기 하나에 거창한 이유가 있냐고 할 지 모르겠습니다만,<br />
암튼 저는 "민족의 자존심" 때문에 안먹습니다!!!!<br />

그리고 , 국내산, 호주산 이라고 속여서 팔고, 국내산에다가 막섞어서 국내산이라고 팔고.... 전혀 , 가망이 없습니다... 우리 국민들 정말 ..... 너무 정직 하지를 못합니다.... 미국을 탓하기 전에 , 왜들 이러는지...일부분 의 소수 양심적인 분들도 계시겠지만..ㅊㅊ .... 어디 이래갖고 한민족 이랄수 있는지... 약간의 금전적 이득 앞에 여지없이 팽개쳐지는 양심 ,.. . 저자신도 포함 해서 한심 합니다...

소수 비양심의 사람입니다. 국민 전체까지 아닙니다.<br />
이전에 미국산이 한우라고 호텔에 납품이 되었지만 주방장도<br />
그것을 몰랐습니다. 몰랐는지 알았는지 자세한건 모르고.<br />
유통망에 어느 소수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입는 것입니다.<br />
음식점도 모르고 미국산을 팔 수 있습니다. <br />
국민을 왜 탓합니까. 미국과 쥐를 탓해야지.

차이나 신드롬처럼.... 대한민국에서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br />
일단 가격싼 한우집은 거의 의심이 갑니다. <br />
가공식품에는 아마도 가장 싼거 쓸겁니다. <br />
만약 저와 제 가족에게 문제가 생기면 수입을 계획하고 허락한 넘이 책임져야 합니다.

요즘은 미국산 소고기 한우 둔갑 많진 않을겁니다. <br />
얼마전 병든소 도축해서 유통시킨 업체가 걸렸죠. <br />
이미 고기는 엄청난 양이 다 흘러나갔고.... <br />
그런데 무슨 병든소가 그리도 많았을까요? <br />
그러고 보니 구제역때 돼지 매립하는건 많이 나왔는데 소 매립하는건 그닥 많이 접하지 못했습니다. <br />
마침 이번 추석전에 한우나 육우 선물세트가 작년 대비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엄청나게 풀렸죠.

한국에서 의문 병사는 끝까지 밝히지 않고 화장합니다.

MB후 소고기 전혀 입에 대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시청앞에 갈 적 그 굳은 마음이 여전히 변하지 못해서요.

저도 속아서 먹지 않았으면 절대 안먹었습니다.... 평생 안먹을겁니다.

모르고는 먹은적 있겠지만 알고는 절대 안먹습니다.이유는 너무 굴욕적인 소고기 수입과 죽는건 무섭지 않지만 죽는 과정이 치매증상가 비슷하다고 해서 알고는 안먹습니다.

최대한 안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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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걸로 장난 치는넘들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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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못먹는거 못사는 나라에 멕이는 넘들하고, 못 먹는거 만드는 넘들이 제일 싫습니다)

피할 수가 없겠죠, 미국 소고기 수입국 1위가 한국이라는데요...

어디선가 들은 얘기론 식당에서 호주산을 선호하나 정작 호주산을 주면 별로라 하니 미국산을 호주산이라고 해서 준다고 하더군요.. ㅡㅡ

싸게 파는 넘들은 우선 의심해봐야 하고 거의 수입과 섞어 파는 놈들 천지에요;;

알고 무근건 1번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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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부부와갔는데... 시키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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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글수도 음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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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친구랑 고기부페갔는데 소고기 미국산이라더군요.....야 나가자....하고 당장 나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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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CBS라디오를 듣는데(저는 불교입니다만 7080음악 가끔 듣지요)<br />
미국산 소고기 선전하더군요. 선전이라는게 알게 모르게 전념 시키기는 하겠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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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회원님들처럼 굳건한 믿음을 가진다면 문제될게 없겠지요^^

추석날 아침입니다.<br />
모두 차례는 지내셨는지요.. 우리집은 차례를 안지는지라 이렇게 글쓰고 있습니다..<br />
창호지보다 더 &#50511;은 고기 지식으로 말씀드립니다,<br />
수입소고가가 가장 저렴한것은 대부분 뉴질랜드산입니다.<br />
그다음 호주산이고요 물론 호주산도 비싼것 있습니다. 와싸다에서 미국산을 싫어하는데 그렇지만 대부분은 미쿡산을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뉴질랜드나 호주산은 소를 방목합니다. 드&#453

채식으로 전환해버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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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생선,유제품도 안먹는 제일 강한 단계로 시작했다가<br />
대인관계등등 어려워서 생선과 계란 정도는 먹습니다 <br />
특별히 다른건 모르겠고 늦은시각 술자리에서 고기섭취 없어지고 ,과식을 안하게 되니<br />
몸이 조금 가벼운 느낌 정도?인 것 같습니다<br />

미국산 소고기 시식회에서 대체 무슨 맛일지 시범삼아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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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연하면서 고소한 육즙이 정말 풍부하더군요.<br />
아 이게 미국산맛이구나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나 바로 뱉어서 쓰레기통에<br />
버렷습니다.<br />
호주산 소고기는 제가 먹어보구 평가해본 바로는 약간 거친듯 하면서 단백하다구 해야하나요<br />
심심한 맛이 나더군요. 근데 의외루 심심한 맛이 제게 더 끌리더군요.<

유기천님 말씀처럼 호주산 맛없다는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오던 얘기 입니다. 왠만한 식당에서<br />
호주산 팔면 장사하기 힘듭니다. 미국산이 호주산대비 맛있는게 사실일뿐 아니라 등급에 따라 한우보다<br />
나을수도 있을겁니다.. 쇠고기를 자주 먹는편이 아니라 크게 신경쓰지는 않지만 사실 구분이 별 의미가<br />
없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검역시스템과 통관조건을 망가뜨린 드러운 종자가 문제이지요..

미국산은 소고기는 끝맛에 특유의 노린내가 나고 한우는 그 냄새가 없습니다.

이번 정부들어서 쇠고기 안먹습니다. 덕분에 다른 고기류도 좀 멀리하게 되네요. 몸도 가벼워지고 정치 관심도도 급상승하고 모두 가카덕분입니다.

사서먹는건 미국산 절때로 안사먹습니다. 식당도 미국산이라면 안갑니다.

안먹을수가 없더군요...<br />
회식자리에 갔는데 막상 가니 미국쇠고기뷔폐집였습니다.<br />
안먹으면 유별나나 욕먹을거같고....<br />
그런 상황 닥치면 어쩔수 없더군요.....ㅉ

입맛은 극히 객관적입니다. 제생각입니다만...

전 상사와의 트러블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먹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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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매니아이자 그분(?)을 찬양하시는 상사가 있는데, 제가 시청앞에 다녀온 것을 알고,<br />
그날 저녁 중국집에 가자 하여 미국산 쇠고기로 만든 탕수육만 달랑 시켜서 술을 먹었습니다.<br />
적잖은 기간 그분과 일하였지만, 미국산/한국산을 떠나, 쇠고기 탕수육은 그날 처음 시켰다는...

속고 먹은 경우는 있습니다.<br />
아......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