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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먹어보려고 마트 세군데를 다 찾아봤는데 죄다 없더군요.<br />
이마트만 못가봤는데 그거 찾으려 또 나가기도 귀찮고.... ;;;;;<br />
여튼 인기가 대단하긴 한가보네요.

점심때 먹었는데 정말 맛이 담백하면서 좋네요.<br />
라면같지가 않고...........

라면맛의 변화가 .<br />
우리가 먹어왔던 라면이<br />
아니고 다른 음식같더군요.<br />
속에 부담도 적은것 같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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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돈 많이 버는 이유를 알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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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보다 더 맛잇는 라면을 만들어 낸들.<br />
팔리겠냐구요.

저는 먹는 내내 김치가 생각 났습니다.

딱 조리법 대로만 만들어 먹으면 맛은 있는데..<br />
어떻게 변화시키기가 참 힘들것 같더라고요.<br />
파라도 좀 넣으면 뭔가 맛일 변해버릴 것 같은데..<br />
김치라도 넣으면...왠지..이상한 맛이 되어버릴 것도 같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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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음식과 배합까지 생각한다면 그냥 라면이 더 좋은 것 같은데..<br />
꼬꼬면 나름 괜찮더군요.

저도 어쩌다가 꼬꼬면하고 나가사끼 짬뽕하고 20개씩 사게 되어 <br />
한달에 한번정도 먹던 라면을 한주일에 한개 이상 먹고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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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맛에는 나가사끼보다 꼬꼬면이 쪼금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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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면 끓일 때 청양고추 매운냄새가 확 올라 오는데 먹는 동안 맵고 얼얼한 느낌 보다는 개운한 느낌이 많이 낫고<br />
나가사끼 짬뽕은 매운 느낌이 신라면하고 좀 비슷하네요..<br /

꼬꼬면에 한표.<br />
신라면에서 멀어진 후, '맛있는 라면' 만 먹고 있었는데, 꼬꼬면은 저에게 단비와 같은 느낌입니다.<br />
반면에 나가사끼짬뽕은 저희 가족들이 한번 맛보더니 안먹어서 제가 혼자 먹고 있습니다.<br />
저희 가족 입맛에는 꼬꼬면이...

꼬꼬면 구매대행 하는 곳은 없습니까?

저도 어렵게 3개사서 먹었습니다<br />
같이먹던 7살 아들 왈<br />
"아빠 이것도 라면이에요?.. &#47580;있어요." <br />
애들 입맛에도 맞는것 같군요...

저는 꼬꼬면 서너번 먹어봤는데, 라면은 라면일 뿐 별거 없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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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유탕면, 기름 둥둥 뜨는거 똑같고, 스프는 노란색이면서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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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 성분이 들어가서 매운 맛이 약간 난다는 것 외엔 그게 그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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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시적인 이슈가 되었을 뿐 몇달 지나면 그저 그런 라면일 듯.

호불호가 갈리는 군요. 꼬꼬면 다시는 못먹겠습니다. 이건 기름기, 느끼함....

오히려 TV에 소개된 대로 계란 흰자 풀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먹진 않고 만들어만 줬는데 얘기가 그렇더군요.

흠... 꼬꼬면 사먹어 봤는데 맛 없어서 다신 안사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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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입맛은 가지가지군요.

이갱규 그 시끼 시러서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br />
딴나라 쉬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