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영석의 말대로 앞 두팀을 아마추어로 만들어 버린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네 팀 중 톡식과 브발이 올라가야 하는데 운명의 장난이네요. 현장에서 들었으면 대박이었을텐데 아쉽습니다.<br />
오늘 엑시즈는 보컬이 조금 불안정한 느낌이었고 톡식은 독창성에서 전문심사위원단의 몰표를 받은거 같습니다. 좋아하는 브발이 떨어져서 안타깝지만, 다음주 경연도 기대되네요. 라떼라떼의 예고 영상을 보니 편곡 무쟈게 맘에 드네요...<br />
개인적으로 톡식은 일전의 호텔캘리포니아랑 연장선상에서 편곡된듯한 느낌이 약간 들어, 신선감이 약간 떨어졌는데... 브로큰발렌타인은 역시 보컬에서 약간 밀리는듯한 느낌이... 대사를 읽는듯한 느낌... 연주는 좋은데... 곡선택에서 실수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일전 번아웃하우스의 포커페이스, 보컬이 매력적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어쨋든 가장 아쉽네요. 최소 4강이후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갔음 좋지않았을까 생각...
브로큰 발렌타인의 보컬은 받쳐주는 연주력에 비해 많이 부족했었습니다..(저의 개인적 생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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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번아웃하우스의 포커페이스 보컬이 더 매력적이 었다는 것에 저도 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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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식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엔......보컬이 연주력에 비해 아쉽긴 하지만.....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