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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브로큰 발렌타인 떨어졌나요? ㅠㅠㅠㅠ

완성된 앨범으로 다시 만나고 싶네요

정말 유영석의 말대로 앞 두팀을 아마추어로 만들어 버린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네 팀 중 톡식과 브발이 올라가야 하는데 운명의 장난이네요. 현장에서 들었으면 대박이었을텐데 아쉽습니다.<br />
오늘 엑시즈는 보컬이 조금 불안정한 느낌이었고 톡식은 독창성에서 전문심사위원단의 몰표를 받은거 같습니다. 좋아하는 브발이 떨어져서 안타깝지만, 다음주 경연도 기대되네요. 라떼라떼의 예고 영상을 보니 편곡 무쟈게 맘에 드네요...<br />

톡식 오늘 좋았는데.....기타 멜로디 라인이 너무 귀에 익네요...부분적으로 가져다 쓴듯...

재미있었습니다.

두팀 모두 끝내줬습니다. 사실상 결승전 아니었을까.<br />
톡식의 이번곡은 thunderforce의 metal squad가 생각나는 리프가 등장해서 저거가지고 혹시 말이 좀 있지 않을까 싶었으나 결국은 기우였다 생각합니다.

다음주는 제이파워밴드를 응원합니다. 나머지는 취향이 아닌지라.

차라리 브발이 자신들이 잘 할 수 있는곡으로 숨도 못쉬게 밀어부쳤으면 어떨까 싶더라구요..<br />
선곡과 편곡 모두 평이하게 들리더군요.. 그간 보여줬던 매력이 오늘은 안보였어요..<br />
다음주는 쉬었다 가는 주군요...^^

사실 리프 베껴도 심사위원중에서 알아차릴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코치진에서면 모를까...

리프비슷한거 따지자면야....너무 피곤하죠^^ 그나저나 오늘 브로큰발렌타인 탈락한것 너무 아쉽습니다. 저도 계속 보고 싶었는데 하필 톡식이라니 --;;

솔직히 오늘 브발 정도면 8강간 아이씨사이다, 투스테이, WMA 정도는 걍 떡실신이고,<br />
포도 발리고, 게플도 질뻔한 건데... 하필 톡식 ㅜㅜ

제 의견이지만 브로큰발렌타인의 메탈사운드가 심사위원들에게 거의 어필안한듯 합니다 되려 반감을 주지나 않았을지..전성기 메탈리카가 와도 우리나라에선 떨어질겁니다

오늘 브/발 보컬이 좀 아쉬움도 있었네요. 다른곡 했으면 어땠을지...<br />
심사위원들도 포커페이스 너무 들어서 좀 지겹겠죠...

개인적으로 톡식은 일전의 호텔캘리포니아랑 연장선상에서 편곡된듯한 느낌이 약간 들어, 신선감이 약간 떨어졌는데... 브로큰발렌타인은 역시 보컬에서 약간 밀리는듯한 느낌이... 대사를 읽는듯한 느낌... 연주는 좋은데... 곡선택에서 실수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일전 번아웃하우스의 포커페이스, 보컬이 매력적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어쨋든 가장 아쉽네요. 최소 4강이후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갔음 좋지않았을까 생각...

보컬이 약했다는거에 공감합니다

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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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때 부터 확 튀었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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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플라우워즈, 톡식, 브로큰발렌타인, 엑시즈가 <br />
4강에 올라 혈전을 펼치기를 대빵 기대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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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아깝네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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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발렌타인의 보컬은 받쳐주는 연주력에 비해 많이 부족했었습니다..(저의 개인적 생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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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번아웃하우스의 포커페이스 보컬이 더 매력적이 었다는 것에 저도 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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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식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엔......보컬이 연주력에 비해 아쉽긴 하지만.....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