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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에서 나온 나가사끼짬뽕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9-10 13:11:35
추천수 0
조회수   3,353

제목

삼양에서 나온 나가사끼짬뽕

글쓴이

고승우 [가입일자 : 2005-02-16]
내용
삼양에서 나온 나가사끼짬뽕 (사실은 라면입니다)

오...맛있습니다. 옛날에 너구리 첨 먹었을때의 그 신선한 충격입니다.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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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2011-09-10 13:16:28
답글

저도 맛을 봤는데, 의뢰로 괜찮더군요. 약간 매콤합니다

박갑진 2011-09-10 13:16:42
답글

대관령 목장 갔다가 아직 마트에 깔리기 전에 사먹어본 적이 있습죠. <br />
강춥니다. <br />
흰 국물에 얼큰한<br />
건더기는 듬뿍듬뿍 ^^<br />
<br />
강춥니다.

안정현 2011-09-10 13:27:21
답글

저도 추천하나!! 제입맛엔 꼬꼬면 보다 나음....^^

안성근 2011-09-10 13:27:48
답글

좀 사주면서 자랑하세요. 아! 컵라면 먹었더니 속이 더부룩하네요.

고승우 2011-09-10 13:29:42
답글

꼬꼬면은 저희동네 2마트엔 안팔아서 아직 맛보지 못했네요

이호영 2011-09-10 13:47:35
답글

저도 꼬꼬면 보다 맛있었습니다. 강추요 ^^

김진석 2011-09-10 13:56:16
답글

오늘 멋 모르고 집어왔는데 완전 기대되네요..^^

translator@hanafos.com 2011-09-10 14:01:22
답글

진라면 매운만보다 더 맛있나효~?

translator@hanafos.com 2011-09-10 14:08:07
답글

기수을쉰, 시방 조 미티서 당헌 거 복쑤혈쩐 허시능 거 맞지유? ㅜ,.ㅠ

김학순 2011-09-10 14:24:54
답글

면이 굵어서 조금 시간이.....저는 꼬꼬면에 좀더 끌리더군요

최현우 2011-09-10 14:36:32
답글

요거 완전 강추합니다,,벌써 1박스 사놓고 먹고있습니다..

송석진 2011-09-10 14:43:06
답글

삼양은 왠지 많이 먹어주고 싶습니다....

김석우 2011-09-10 14:49:46
답글

잘 만들었어요. 맛이 참 새롭네요.

신정섭 2011-09-10 14:56:36
답글

괜찮은 편입니다.<br />
그래도 전 꼬꼬면에 한표...

편문종 2011-09-10 15:13:12
답글

아, 금방 점심으로 <br />
존슨빌 소시지하고 모시조개 넣은 파스타 삶아 먹고 <br />
맛있다 하고 있었는데....<br />
이 무신 염장글...ㅠ ㅠ

서승교 2011-09-10 16:17:25
답글

맛.짱 !

김덕수 2011-09-10 16:49:01
답글

이름이 왜나가사끼죠? 핵폭탄같은맛인가요?

ciyi@shinbiro.com 2011-09-10 17:04:04
답글

방금전 마트 갔다가 사왔습니다.<br />
오늘 저녁은 나가사끼잠뽕...

김태훈 2011-09-10 17:06:10
답글

꼬꼬면은 계란 흰자 푸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황준승 2011-09-10 17:17:47
답글

짬뽕의 원조는 나가사키 이거든요.<br />
나가사키에 유학생활하던 중국인들을 위해 개발했다는 설이 정설이거든요

김창회 2011-09-10 17:35:52
답글

어른들은 좀 맵다고 하시네요. 와이프가 멋모르고 5살짜리 딸아이에게 먹였다가 맵다고 펄펄뛰었습니다 ^^

이상훈 2011-09-10 17:42:45
답글

삼양이라니까 믿을만 한데 ....하필이면 쪽빨이 말 나가사끼냐 잉....ㅠㅠ

박태희 2011-09-10 17:49:29
답글

마트가면 남자는 리어카끌고 여자는 주워쓸고..<br />
<br />
"자갸 난 좀 배운 여자야! 알지? 라면은 삼양!"<br />
<br />
삼양 안먹으면 무식한 여자가 되는거야?<br />
<br />
근데 알고 쳐먹는겨? 진짜 궁금함

yans@naver.com 2011-09-10 17:54:10
답글

나가사끼가 av배우인가요??

정창화 2011-09-10 18:00:15
답글

후추 맛이 좀 강합니다 ~ 면이 굵어 좀 오래 삶으면 물이 쫄죠....물 조절을 잘해야 할듯합니다<br />
개인적으로 집에 있는 황태포나 북어포를 좀 넣으니 해장용으로 좋습니다

김정덕 2011-09-10 18:30:10
답글

국물이 허옇다고 애들 한테 먹이면 안됩니다....매운맛이 발톱을 숨기고 있습니다...

안영훈 2011-09-10 19:09:41
답글

나가사끼, 저는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이 먼저 생각나네요...ㅠ

이준열 2011-09-10 20:30:10
답글

마트에 사러왔는데 이 동네엔 없네요.ㅡㅡ;

윤정기 2011-09-10 21:30:09
답글

'나비부인'하시니 저는 큰목사님이 생각납니다. -_-;

ktvisiter@paran.com 2011-09-10 21:35:45
답글

쫌전에 진라면 매운맛 먹었슴돠...ㅡ,.ㅜ^

최수혁 2011-09-11 08:10:24
답글

저만 별로였나 봅니다.

김주섭 2011-09-11 11:35:18
답글

나가사끼 짬뽕을 그럼 장승배기 짬뽕이라고 부른답니까;

김우영 2011-09-11 19:42:17
답글

너무 맛있어서 밥까지 말아먹게 됩니다....그래서......구매자제를....할려구요....ㅠㅠ

jhorner@hitel.net 2011-09-12 11:49:48
답글

그런데 향은 돼지 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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