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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근황...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2-23 13:38:00
추천수 0
조회수   1,255

제목

요새 근황...

글쓴이

변성찬 [가입일자 : 2007-11-26]
내용
오랜만이군요.

내년엔 100대 폐인에 선정되기 위해서 줄기차게 활동을 해야하지만

요즘 조금 바쁜지라 좀 소홀했던거 같네요.

역시 기기바꿈질이 간간히 이어져야 하는게지요 헐허러헐..



말썽을 부리는 아큐파워는 용산에 다녀와서도

돈만 잡아먹고 하나도 개선이 안되어 제 가슴을 찢어놓았지요.

큰 마음을 먹고 장만한 앰프가 이 꼬라지니 맘고생도 심했는데

오늘은 부천으로 다마스 퀵 실어 드디어 보냈습니다.



테xx 전자...잘고친다는 말도 있고 아니라는 말도 있는데

일단 용산의 as센터보다는 좋은 평가 듣는것 같고해서

오늘 아침 아버지랑 둘이서 뽁뽁이로 싸느라고 고생했습니다.



이번에 가면 문제부분 수리는 물론 음질개선(오버홀)까지

싹 다 만져줄 생각입니다.

정말 평생을 같이 하기위해 장만을 했던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완벽한 점검은 필수 입니다.



이번엔 제발 잘 고쳐져서 돌아오길..금전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프리도 장만을 조만간 해야하는 입장에서 속이 너무 쓰립니다.

카페서 공구한 pad케이블 가격정도는 우습게 수리비로 나갈듯 하네요.

용산의 as센터에서의 환불은 아마 어려울듯 합니다.연락을 해봤습니다만.

배추잎 10장이 허공으로 바이바이 ㅜㅜ;;;



어제는 xx근님 카페의 번개로 양x창님 댁에 다녀왔습니다.

우x님..어제 회 잘먹었습니다.꾸벅~~

방은 간만에 니어필드공간이더군요.

하지만 제 방에 비해선 넓었습니다.



그곳에서 노래를 부르는 윌슨 위트의 당당한 모습은 한때 내맘을 흔들었으나

이정도의 세팅조차 힘든 제 사정상

3웨이의 꿈은 꿈으로 끝나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곳에서도 아트보드와 이큐의 조작으로 겨우 부밍을 최대한 억제시켜놓았다는데

체질상 이큐는 별로 쓰고 싶지 않고 더더욱 좁은 공간상



역시 일렉타 아마토르밖에 없어..하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뭐 방에 딱히 가구 놓을것도 없고 한 3평이상이면

위트..한번 시도해볼 만할겁니다.

위트 크기는 와트퍼피정도 크기입니다.좁은방에서 크다면 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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