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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 정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9-10 07:19:37
추천수 6
조회수   754

제목

동업자 정신

글쓴이

신필기 [가입일자 : 2000-08-01]
내용
Related Link: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

어제 SK의 김강민선수가 병살의 위기에서 문규현의 송구를 막기위해



무리한 행동을 합니다.



그것도 2루 베이스 위에서 그렇다면 몰라도 거기서 한발이상 떨어진 위치에서



송구행위 중인 문규현 선수의 발을 들고차버린 겁니다.



문규현선수는 바로 후송되어 발목타박상과 가슴쪽도 다쳤다고 하네요.



승리에 너무 집착한듯 합니다. 최소한의 동업자 정신도 없군요.



링크 보시고 판단해보세요.





아이러니하게 10회에 김강민선수가 결승타를 치게 됩니다.



좀 허망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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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욱 2011-09-10 07:48:11
답글

이건 아니죠. 고의라는게 너무 눈에 보이는..ㅋㅋ 사직 가면 김강민선수 좀 힘들것 같네요. 소주병이 많이 날아들 것 같네요.

박태종 2011-09-10 08:06:37
답글

제가 봐도 좀 무리수였다는 이미 공 뿌리고 난후 착지 자세를 걷어찬건 동업자정신 없는건 당연하고 경쟁팀의 주전선수를 시즌아웃시킬려는 계획이 다분한거 같았습니다...<br />
어제 몸 맞는공은 왜그리 많이 나오는지 또 ......,<br />
걍 씁슬해서 적어봅니다.

이종근 2011-09-10 09:15:22
답글

머.. 원래부터 2루, 그리고 홈에서의 충돌은 서로 자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br />
서로 조심하고 아껴야겠죠.<br />
그래서 전 2루에서 저정도의 플레이는 과감하게 수비 방해로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br />
물론 이 경우야 어차피 1루에서도 아웃이었이니 큰 차이는 없었겠지만요.<br />
<br />
그런데, 이것도 누가 했냐에 따라 반응이 극과 극이더군요.<br />
예전 기아와 SK 한국시리즈 할 때 최희섭이

박광훈 2011-09-10 09:30:40
답글

종근님 말씀도 맞기는 하지만 유독 SK란 팀에서 이런 상황이 많이 나온다는게 조금 문제가 아닐까요?<br />
어제는 SK에서 김강민이 거의 다 한게 맞네요.<br />
상대팀 주전 선수 다리걸어 부상시키고 따라가는 스리런에 중학때 이후로 첨 써보는 포수 마스크에다<br />
역전 결승타까지...<br />
<br />
역시나 에스케이팬들은 이겨서 좋겠지만...공공의 적이라는 비난은 감수하셔야 할듯..

박상규 2011-09-10 10:17:27
답글

이런 쓰레기는 퇴출시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운동선수들 한번 부상에 평생 퇴출 될 수도 있습니다. <br />
인생 망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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