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기억나는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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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풋볼선수를 뽑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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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이인데 몇달 먼저 태어났다는 이유로 덩치가 크다는 이유만으로 뽑혀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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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노력해서 얻어야할 기회를 박탈당하는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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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그러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유들유들이 무슨 뜻이냐 하면.. <br />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뻔뻔한 모양을 가리키는 말입니다.<br />
좋은 말이 아니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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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학생들... 말이 좋아 학생이지..<br />
대학 강의실 풍경을 안다면, 교수라면 쳐 올리고 싶은 애들이 한둘이 아닐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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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 대한 교수의 카리스마는 가르치는 사람으로 응당 갖춰야 할 점입니다.<br />
도대체 본문의 내용
아!!! 정책결정에 있어 대학에서 학생 가르치듯이 한다?<br />
청와대는 대는 대인데 대학이 아니고.. 청와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학생이 아니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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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책의 결정은 정부 각 부처에서 입안, 처리하고 대통령이 개입하는 것은 극히 일부분이죠.<br />
아, 디테일이 좋은 가카는 낄 데 안 낄데 다 껴서 혈족애와 호연지기를 발휘하기는 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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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박이 처럼 어중이 떠중이 모아다 뻑하면 벙커에나 들어가지 말고<br />
최고 전문가들을 정파에 억에이지 않고 선발해 방향 설정 하고 정책 개발하게 하게 해서<br />
잘한다 잘한다 격려만 해도<br />
세종대왕 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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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할 인재들은 많아요.<br />
게으르고 어리버리한 학생 다루듯이 하기는 커녕<br />
제발 쉬어가면서 일하라고 말려야 할 만큼 열심히 일할(참여정부시절 많은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