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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로써 , 이 시대의 기도교인들의 잘못된 자화상에 깊은 통감과 죄책감을 느낍니다. <br />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예수님의 삶과는 전혀 상관 없이 살아가는, 저를 비롯한 이땅위의 많은 목사들과 기독교인들이 정신을 차려야 될때입니다. 아니 너무 늦은감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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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많이 노력하겠습니다....한국 기독교는 이땅위의 걱정거리가 아니라, 가난하고 어려운자들과 동행하면서 사회의 모범
와싸다에는 목사님두 있으시군요.<br />
저는 무교지만... 그리고 간단히 내뱉고 말 성격의 문제는 아닙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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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교회들 그리고 헌금, 십일조.<br />
잘 모르지만.. 그동안 들어왔던 교회에 관련된 이야기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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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br />
보편적으로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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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윤목사님은 아닐꺼라고 믿겠습니다.
저도 음악을 좋아해서 자주 들어옵니다. <br />
남들이 볼때는 허접하기 이를데 없는 10만원대의 기기들 이지만 감사해 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br />
그리고 저라고 뭐 별반 다르겠습니까? 저도 똑같은 죄인입니다. <br />
하지만 이제는 목사가 교회의 주인 노릇하고 목사라는 직분을 이용해서 돈벌이 하는 타락한 기독교가 더이상은 안되어야 한다고 기도하는 한 사람일 뿐입니다.<br />
앞으로 세상에서의 소리를 경청해서 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