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토피아부터 시작한 KT의 충성(?)고객입니다.
쿡스카이라이프 신청해 TV 1대를 보다 추가 셋탑 신청해 오늘 설치하기로 약속 했는데, KT내부 팀간 의사 소통이 문제가 있어 오늘 설치가 어렵고 내주 목요일이나 설치 가능하다고 하는 바람에 KT와 옥신각신 - 오늘 약속 있어 집에 있을 수 없다는 집사람 설득해 시간 맞추어 대기 시켰는데 ㅠ.ㅠ - 하다 오늘 설치 안해줄거면 그냥 다 해지 해 달라고 하니, 그쪽에서 오늘 설치는 어렵다, 정 원하시면 해지 신청하라는 사무적인 대답만 하는데 격분해 그냥 다음 주 목요일 12시 부로 KT의 인터넷,쿡스카이라이,인테넷 전화 다 해지 신청했습니다.
막상 해지신청 하고나니 좀 막막하네요! SK브로드밴드 가서 보니 좀 모자라는 것 같고 쿡이 내용이 다양하고 익숙해 싸나이 자존심 죽이고^^추석 지내고 다시 KT전화 해서 그냥 계속 사용하겠다고 해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SK로 가면 인터넷+인터넷전화+TV를 사용할 것 같은데 이거 사용하시는 분 어떤가요? 채널도 좀 작고 골프 채널도 igolf라는 낮선 채널 밖에 없네요....
그냥 쿡으로 눌러앉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