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 마시기 위해 쇼파에 앉아 티브이를 켰습니다. 이명박이 나오네요~헐
그런데 오늘따라 생각보다 별로 거부감이 안드네요. 샤워도 하고 , 가을바람도 불고 정신상태가 개운하니까 쥐세끼를 봐도 감흥이 없네요
저희 아버지 고향이 경상도 라서 어릴적 시골에 가면 만났었던 정겨운 할아버지들의 말투들이 이명박 하고 비슷합니다.
뭐라고 말은하는데 ~~~~~~~~ 이다, ~~~~~~~~ 생각합니다. 밖에 안들리네요 헐~~~
동네 이장 수준도 안되는 놈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현실이 정말 가슴이 미어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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