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접종은 질병에 대한 면역을 만들어 그 질병을 예방 하는 것입니다.
질병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이 면역은 개개인에게서 질병을 예방 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사회적인 잇점은
사회 구성원의 대다수가 면역을 가지게 되면
그 질병의 유행을 막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산발적인 발생은 잇을 수 잇겟지만
한 사회에서의 큰 유행을 예방 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백일해, 소아마비, 수두, 홍역등 전염성이 강한 질병들은
면역이 없는 경우 걸리기 쉬워 대유행을 초래 할 수있는 질병들입니다.
그래서 이런 예방 접종은 필수 예방 접종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전염성이 낮아 대유행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개인에게서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는 질병 중 예방접종이 개발되어
좋은 성과가 있는 경우는 선택접종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전염성이 강한 질병의 예방 접종을 필수 예방 접종으로 정한 이유는
집단면역을 가지게 하기 위함입니다.
사회 구성원 중 70 퍼센트 이상이 면역을 가지게 되면
그 질병은 어쩌다 산발적으로 발생 할 가능 성은 있지만
유행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럴 경우에는 면역이 없는 사람도 그 질병에 걸릴 확율이 아주 낮아집니다.
이것을 집단 면역이라고 하는 데
필수 예방접종으로 정한 이유는 사회 구성원들 모둥가 예방 접종을 함으로써
집단 면역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아이들에게 예방 접종이 금기가 되지 않는 데도 에방 접종을을 하지 않는
경우가 보이는 데
그 아이가 면역이 없는 데도 그 질병에 걸리지 않았다면
그것은 사회 집단면역에 무임승차를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런 케이스가 많아져 집단 면역이 무너진다면
대유행이 올 우려도 있습니다.
실제로 디피티 예방접종으로 인해 백일해가 거의 사라졌었다가
1980년경 다시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백일해 예방접종이 부작용이 많아
접종을 하지 않은 아이가 늘어나면서
백일해에 대한 집단면역이 무너졌기 때문이지요.
그 이후 부작용이 아주 낮아진 개량 디피티의 보급으로 다시 접종율이 늘어나면서
요즘은 백일해 유행이 사라졌습니다.
필수 예방접종은 개인의 면역을 위해서 뿐 아니라
사회의 집단면역을 위한 것이기도 하기때문에
에방접종을 하는 데 문제가 없다면 모두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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