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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가면 다리미판 팔지 않나요?
종열님! 다림질판과 같은 부피 많이 나가는 물품은 독거생활의 적입니다.<br /> <br /> 기수님! 제가 있는 곳이 충남 서산입니다. 남댐시장은 못갑니다.
그냥 시장 이불가게 가보세요
군용담요가 왔다입니다 평소에는 담요로 사용하다가 동양화 공부할때 사용하면 착착 붙는 맛이 <br /> 일품입니다...ㅠ,ㅠ <br /> <br /> 이런걸 두고 일석이조.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쓸고 지갑줍고가 아닌가...마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옥이네에서....
예전에 집에서 많이 쓰던 방법인데.... <br /> 신문지를 5mm정도 두께로 겹쳐 쌓아서 이걸 옥양목(요건 정확하지 않는데.... 좀 얇고 열에 걍한 재질이면 됩니다^^)같은 천으로 집을 만들어서 쓰면 왔답니다.
껍딱 벗어서 깔.... ㅜ,.ㅠ^
갑자기 옛날에 부모님이 고스톱을 좋아해서<br /> 군인담요를 세탁소에 맡겨 담요 끝에 레이스달고 멋있게 특별제작(?) 했던 게<br /> 기억나네요. 놀러 온 손님들이 그거 보고 놀랐던 기억이.. ㅎㅎ
군용담요는 오래돼서 얇아진것이 좋습니다.<br /> 요즘거는 두꺼워서 잘다려지지 않고 고스톱칠때도 튑니다.
다리미 판이 가장 좋던데요....<br /> 물론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기 위해서는 군용 모포가 최고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