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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네요. 일언반구도 없어요.

맞습니다.긴급속보감인데 말이죠<br />

아시는 사이트 곳곳 퍼뜨려 주세요. 살기 있는 저주의 글도 함께 써서..

쥐새끼들에게 점령당한 방송이니...

경향신문 속보로 떴어요.<br />
경향, 한겨레가 일단 건드려주고<br />
시민들이 움직이면<br />
방송사에서도 방송 안할 수 없을겁니다.

나쁜 새끼들...

이미 트윗에서는 난리가 나고있죠<br />
지금은 인터넷여론이 아니라 sns여론인것같읍니다<br />
너무 낙담마세요들

이런 내용이 큰이슈가 안되는것이 바람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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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들해보세요, 박명기교수가 구속 수감된것은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했기 때문입니다.<br />
영장을 발부했다는것은 범죄행위에 대한 검찰측 소명을 영장담당판사가 받아들였다는 것이구요, 박명기교수본인은 물론 변호인이 범죄사실이 없었다고 부인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검찰측 조서에도 그런내용이 들어가 있겠죠.<br />
<br />
당연한걸 가지고 너무 흥분하실 필요가 없어

법무법인 '바른'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면 <br />
기획의 냄새가 너무 나고 <br />
검찰과 언론도 실제적 범법 사실보다 국면 전환용 여론재판 목적으로 일을 벌인 것으로 보이며 <br />
총수 말대로 여론의 추이에 따라 법원도 검찰의 각본을 따르느냐 아니냐를 저울질 할 것입니다. <br />
<br />
만일 구속 영장까지 떨어진다면 방어에도 불리할테지만 <br />
본인의 고생도 많을 것입니다. <br />
따라서 적극적으

이미 사실에 의한 재판은 물건너 갔죠.<br />
지금부터는 여론싸움입니다.<br />
어떤 여론이 득세하느냐죠.<br />
안철수 바람, 박원순변호사의 지지율(오늘자), 나꼼수의 이빨이라면<br />
상황이 비관적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br />
현재 인터넷으로 떠돌고 있는 곽노현에 관한 기사들을 찬찬히 살펴보면,<br />
검찰의 무리한 기소와 박명기 교수도 피해자라는 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br />
<br />

일단 검찰이 박교수의 말을 제대로 발표하지 않은 것은 집고 넘어가야지요. 본인은 부인하는데 인정한 것처럼 언론에 흘리는 것은 나쁜 일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