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들녀석이 권투도장을 다니겠다고하여 여러분들께 조언을 듣고 결정하였습니다.. 아직 중1인 어린녀석에겐 권투란 스포츠는 좀 무리인듯하여 합기도,특공무술,검도 등을 제시했죠.. 결정은 경호무술... 격투기종류의 운동보다는 낳을것같아는 생각이었고 어제 도장을 같이 방문한김에 바로 등록을하고 왔습니다..
조건은 무조건 2년은 다녀야한다는 약속이였죠(아들녀석과의 약속)...
녀석도 권투보다는 경호무술이 맘에들었나봅니다...집에 들어와 연신 문자를 날리더라구요..같이 다닐 친구를 섭외중이죠..^^
부디 큰 부상입지않코 잘배워 자신을 호신하고 남을 도울수있는 남자로 커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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