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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한살 노총각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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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8 11: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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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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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한살 노총각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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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가입일자 : 2001-01-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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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 입니다. 마흔 한살 노총각이죠(노총각이겠죠 마흔 하나면 ^^).
어제 올만에 통화했습니다.
간단한 애정사 2~3가지.
그리고 가슴아픈 한마디 "이제 슬슬 혼자 살 준비한다"
재미있는건 동네 유부남들이 자기가 젤 부럽다고 한다는군요.
젊었을땐 부족해도 쉬워만 보이던 사랑, 결혼이 나이가 들면 충분해도 어렵게만 보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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