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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부터 속이 뒤집어집니다.....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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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8 10:5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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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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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속이 뒤집어집니다.....ㅡ,.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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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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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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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슨가 잡솬가가 맹근 회사 제품땜시 ....ㅡ,.ㅜ^
서비스센터 → 한국본사 상담원 → 클레임담당 → 다시 서비스센터.....
참 그너메 회사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정신은 밥말아 먹었나 봅니다....
손휘나 거기나....
"1년이 넘었기 때문에..." "1년이 넘었기 때문에..." "1년이 넘었기 때문에..." "1년이 넘었기 때문에..." "1년이 넘었기 때문에..." "1년이 넘었기 때문에..." "1년이 넘었기 때문에..." "1년이 넘었기 때문에..." "1년이 넘었기 때문에..." "1년이 넘었기 때문에..."
서비스센터는 애매하면 : "본사로 문의해라"
본사는 : "고객님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하나 1년이 넘었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다시 서비스센터와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
썩은 사과의 서비스는 뫼비우스의 띠 정신의 서비스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쥐뢀하고 고객이 이리뛰고 저리 뛰어도 뻔 할거 같으면 왜 직접 전화를 하라고 한건지....ㅡ,.ㅜ^
일선 부서에선 총알맞기 싫으니 고객에게 떠넘기면서 상부로 이야기하라고 하고
상부에선 원론만 내세우고 다시 서비스센터로 퍼넘기고....ㅡ,.ㅜ^
C足....ㅡ,.ㅡ^ 그럴걸 왜 똥개 훈련시키는 건지....
멀쩡히 잘쓰던 아이팟나노가 갑자기 액정에 가로금이 몇줄 가버리는 바람에
서비스센터에 갔더니만 하는 짓거리들이...
15개월 동안 내가 매일 24시간 귓구녕에 꽂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내가 깔고 뭉개길 했나 입으로 씹길 했나 발로 걷어차길 했나 갖구 물속에서 헤엄을 쳤나.....ㅡ,.ㅜ^
하도 답답해서
"앵무새처럼 원론만 이야기 하지 말고 당신이 서비스센터에다 내가 맡긴 제품사진좀 확인이나 해보고
만일 내가 수리를 한다면 A/S비용이 얼마가 드는지 똥개 훈련시키듯
나보고 직접 상의하라고 하지 말고 확인해서 알려달라" 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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