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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라고 하면...... 이상하자나요.. ㅠ,.ㅠ;;;;;;;;;;;;;;;;;;

서울 사람이 아니라 서울여자겟죠 이참에 한번사귀서보시죠ㅎ 안방마님 모르게 하셔야 함돠

타인에게 신세를 지지 않고, 또 타인에게 부담을 주지않는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면이 지방사람들 눈에는 깍쟁이라 비쳐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방사람들에 비해 정은 없지만, 매사에 끊고 맺음이 정확하기에 깍정이라 하겠죠... (순전히 제 생각임^^)

다른건 잘 모르겠고요...<br />
택배거래하면서 착불하시는거 보고 놀랬습니다..물건값 몇 만원에서 몇십~간혹 몇백인데..착불 하시는거 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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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님 수요자는 있는데 공급이 읍습니다.<br />
어케 좀 다리라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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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님 저는 택배 왠만한 것 은 선불빵 하지 말입니다.<br />

제가 오리지날 설 사람인데요.........흠,,,,<br />
아무래도 시골분들 보다는 셈에 정확해서 일겁니다. 아무래도 제일 발달된 도시였으니 상거래도 활발했구요.<br />
시골인심 이란 말에 반대되는 개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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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시골 빼고는 다들 깍쟁이라는......ㅎㄷㄷㄷㄷ

세상 사는 법에 익숙하다는 의미일거 같네요 <br />
좀 나쁜 표현으로 보면 약다고 보여지고요^^

옛날이나 서울 깍쟁이 소리 들었죠 예전에는 지방만 내려가도 순진무구한 사람들 천지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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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보화로 다 얍삽해졌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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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도 나이드신분이나 정이 남아있지 그 자식들 보면 시골서 돈버는 껀수생기면 더 눈에 불킵니다..

경기도 가평출신 입니다.. <br />
서울사람들이 제일 편하더군요...( 예전에는 뺀질이라고 많이 불렸죠...)

경훈님, 그쪽 분이셨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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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글 쓰시는 스타일로 차도남으로 판단했습니다...ㅠ.ㅠ

서울 산다고 서울 사람이라는건 좀 그렇고요... 서울이 한국의 용광로라....뭐 특징이 있겠습니까...

승철님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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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FM '출발FM과 함께' 문득 묻다에서 나오더만요.. 깍쟁이의 의미..<br />
출근중이라 제대로 못 들었습니다...ㅡ.ㅡ

급속한 경제문화의 발달이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겠죠.... <br />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br />
정말 이 좁은 땅덩이에 단일 민족인데도 각 지방의 색이 너무나도 선명해 <br />
참 의아스럽습니다.<br />
그런데 한가지 분명한건 지방남자들은 모두가 서울 여자에대한 환상이 있습니다.<br />
(뭐 사실 남자들뿐이겠습니까..)

지방아니라 곤지암,인천 아가씨도 서울남자 환상이...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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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소개팅 했다해서 물으면 가장 먼저 튀어나오는 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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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는 남자래요 @@ 게다가 잠실,강남 산다면 50%는 끝...

저도 오리쥐&#47232; 설 사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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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신세지기 싫어하고 계산이 정확하고 이웃에게 불편함을 주기 싫어하고 남의 간섭받기 싫어하고<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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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처럼 한곳에서 몇대가 살아가는 것과는 달리 눈만 뜨고 감으면 이웃들이 변해있고 한 것도 <br />
서울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듣능 이유중에 하나일 수도.....ㅡ,.ㅜ^

으르신이 남신세 지기 싫어한다굽쇼? 이웃불편함 주기 싫어한다는것도 아닌것 같은데...ㅡㅡ^ =3=3=3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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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갈취물은 어떻게 설명을..=3=3333

요즘은 시골장터가도 중국산 농산물 꺼내놓고 자기가 밭에서 케온거라고 구라치는 할머니들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