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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커피숍이야기로 저도 부부쌈 했어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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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12: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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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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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커피숍이야기로 저도 부부쌈 했어요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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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훈 [가입일자 : 2010-02-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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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기슭 커피숍 알바한다고 글썼죠?
알바끝나고 집에 와서 씻고 나왔는데 제 폰을 확인했나봐요ㅠ
다짜고짜 떨려서 좋겠다.. 이제 손도 잡았으니 진도가 빠르게 진행하겠네~
자긴또 농담글이라고 변명하겠지? ㅜㅜ
어제쓴 글.
"산기슭에 있는 퓨전 한정식집 입니다.
커피숍도 함께 운영하더군요..
제 나이가 35세이고 커피숍 알바할 나이는 아닌데 조건이 맞더군요..
컴컴한 산기슭 혼자남아 문단속^^
본 업 끝나고 시급 6천원 3시간 투잡하고 있습니다.ㅋ
꼭 한번 배워보고 싶었답니다. 경험상~ㅎ
문제는 제가 초보라 어리버리 중이고 저를 가르치는 두 여성과 함께라는거~
그중 저보다 한참어린 유부녀가 많이 이뻐요.
스팀가르칠때 자꾸 제 손을 만지는데 떨리네요 ^^^^^^^ "
둘째가져 만삭인 제 아내에게 정말 나란남자는...
다행히 잘 풀렸습니다. 이글은 곧 삭제할께요.
참. 떨린다는 말은 100% 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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