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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재님께서 2011-09-06 16:25:11에 쓰신 내용입니다
: 딱 한가지를 제외하고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죠. 안철수씨가 대주주로 있는 안철수연구소의 주식이 폭등했다는 것. 안씨외에 누가 주가차익을 챙겼는지 알아보는 것도 잼있을겁니다. 안씨 1인만도 이틀통안 400억 이상 챙긴 것으로 나오는데. 누군 선의의 2억에도 좌불안석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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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율이 안씨의 10분에 1정도에 불과한 대중인기 듣보잡 박원순씨에게 양보한다는 것은 얻을 것 또는 잃은 것이 있을 때 가능한거죠. 표면적으로 얻은 것은 주가상승이고 잃을 것은 반한나라편에 설 경우 보수의 저격대가 숨겨둔 한 방이죠. 2개 모두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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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도 “어느 당 깃발을 달지 모르겠다“, ”진보에서 보수까지 다양한 멘토가 있다”, “고민중이다" 등 블라블라 수사학은 출마를 안한다면 전형적인 "작전"이죠. 마지막 카메오는 박원순에 엔딩은 "이탈리언 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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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듣보잡 박원순에게 여론은 돌려버리고 안철수 주식 보유자는 영화 “fast & furious”에서처럼 모처에서 샴페인 기울이며 엘도라도를 꿈꾸는거고. 멍충이 민중은 그래도 좋아라 일편단심 오줌 지리는 신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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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율이 한자리도 안되는 “뉘겨?”에게 감투 쓰여주고 립서비스 추켜세우고‘수고하세요“ Ciao ~ operation accomplished ~ 돈은 이렇게 버는거여, 이제 다음 대통선거에 베이비 원모어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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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박원순도 지지하려면 “강연”도 가고 “자서전‘도 읽고 컨서트도 가야하나 ??
: 참들 힘들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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