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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공중파 MBC에서 중계중입니다...
하나 먹었습니다. 디게 좋아하는군요...
후반에 더위 먹었는지 맛이 가더니만 뻥축구 나오고...잠시 아찔했습니다.
그러게요 후반전에는 공수 할것없이 몸이 꽤나 무겁더라고요. 수비는 전체적으로 계속 별로 였던듯..
좀 전 뉴스에 무승부로 끝났다고 나오더만요. ㅜ,.ㅠ^
세계랭킹 150위권 바레인 이기고 일본에 진 상처 다 나았다고 언론에서 설레발친지가 엇그제인데...ㅠ.ㅠ
대표팀의 새로운 닉네임이 생겼습니다...""똥개""...자기집에서는 으르렁 대지만<br /> 문밖에만 나가면 사타구니사이로 꼬랑지를 말고 깨갱한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입니다.
아, 바레인이 아니고 레바논이었군요....ㅋ <br /> <br /> 레바논 경기 치르고난 후의 장거리 원정에 무더위라는 악재가 있다고는 하지만 과거에 우리가 벌벌 떨던 쿠웨이트가 아닌 이상 당연히 승점은 가져와야하는 경기였습니다. 영회님 말씀처럼 정말 똥개인가요? <br /> <br /> 김재성은 원래 미드필더로 알고 있는데 차두리 대신 우측 수비로 나왔다가 정성룡과 엉키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군요. 조광래 감독이 김재성은 박지성이
아직 멀었더군요. 왜 그리 매번 볼 잡으면 일단 멈추고 생각하는지....<br /> 이런 한국축구 스타일이 익숙한 박주영이 아스날 가는게 큰 배움의 기회이기도 하지만<br /> 가서 스타일을 안 바꾼다면 아스날에겐 흐름을 끊는 독이 되겠지요.
축구 후반 부터 보다 속터져 죽는줄로 알았습니다.,이게 뭔지... ...
내 잠 돌리도-+<br /> 골장면 하나 빼곤 영..... <br /> 더위에 지쳤다는걸 가만해도 너무나 개판인 경기였습니다.<br /> 정성룡 아니었음 1:3으로 졌을지도 모르는... 수비가 왜그리 자동문인지..<br /> <br /> 마지막에 페널 불어도 무방한걸 어제따라 호각 무지 아끼던 심판때문에 살았던 경기..
조광래 "차두리 나간 후 급격히 무너져"<br /> <br /> 어느 팬 ""조광래 들어온 후 급격히 무너져"<br /> <br /> 한국축구...ㅠ.ㅠ
김재성.. ㅜㅡ
김재성+염기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