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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가 제대로 민심을 반영한듯 보입니다.<br /> 다른 조사에선 나경원의 지지율이 너무 높게 나오더군요
그나 저나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br /> <br /> 소는 누가 키우나 이말의 어원(?)을 아시는 분 계시나요?
박원순 변호사가 야권 단일후보가 되는 것이 전략적으로도 유리하고, 대의에도 더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는 누가 키우나 이거는 개그콘서트 유행어 입니다..코너이름은 모르겠네요..
개콘 두분토론 에서 나오는 대사입니다<br /> 박영진 이 자주쓰던 말이지요
이번에 낙농인 우유회사 원유가 협상 관련 스토리에 등장한 말이 생각나는군요. <br /> 소는 우리가 키웁니다...
아,,,, 개그코너에 나왔던 말이군요,, <br /> 댓글이 저때문에 잠시 샛길로 빠졌네요..<br /> <br /> 추세란게 매우 중요한데,,, 안철수원장이 어마어마한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박변호사에게 양보한 만큼<br /> 한명숙총리도 박원순변호사에게 양보하는게 맞는게 아닐까 싶은데요,,<br /> 물론 한명숙총리님도 자리에 연연하시는 분이 아닐거라고 믿구요..
세번이나 연속으로 쓰레기들에게 서울을 넘겨줬던 민주당에서 <br /> "국민의 뜻을 받들어 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않겠다" <br /> <br /> 이러면 감동의 쓰나미 두방이죠. <br /> <br /> 뭐 절대 그럴리는 없겠지만.. <br /> 50% 지지율에도 양보하는데 15% 지지율로도 들어와라마라 명령하는 저위 하늘높이에 계신분들이라..
민주당이 잘 되려면 통큰 정치를 해야 됩니다. 비판적 지지를 받아온 빚을 갚아야 되지 않겠습니까.<br /> 정치를 직업으로만 생각하는 정치업자가 아니라, 서민과 나라를 생각하는 그런 정치인들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나경원같은 조무래기가 대표를 하는 당이 한나라당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