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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장면은 아니데 많이 본 장면이긴 하군요. 컨설팅 회사들이 부동산까지 많이 물들여 놓아서 그렇습니다.

저 같으면 500은 아니되니..계약은 파기된 것이므로 가계약금은 내가 고맙게 쓰겠습니다...<br />
라고 했을 듯 싶습니다.

저같아도 황선우님 말씀처럼 했을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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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가 편법을 너무 당연시하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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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판국에 국개의원들만 욕할거 없는거지요...

전문가의 의견이 저도 궁금합니다.<br />
계약금 10%가 아니면 어디까지나 가계약일뿐 계약이 성립한건 아니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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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는 급매이시기 때문에 일반적인 거래와는 차이가 좀 있을 것 같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애매할 것 같네요. 애매하다는 것은 곧 하기 나름이라는 뜻이 아닐까 싶어요.

부동산 거래엔 입금가 라는게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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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자가 받을 금액을 정하면 중개인이 그 금액에 자신의 수수료?를 더한 금액으로 계약을 하는 방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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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양도세가 없는 주택의 거래에 많이들 사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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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럴 경우엔 따로 중개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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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150만원만 주시고 수수료는 따로 안주셔도 됩니다.

물론 적으신 내용과는 다르지만 부동산의 주장은 터무니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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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의 거래수수료보다 많은 금액이니까 그정도로 마무리 해보세요.

정해진 금액 이상 받으려고 하는 경우 신고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글 볼 때마다 왜 이리 낯이 뜨거운건지... ...<br />
입금가를 얼마까지 해달란 것도 아니고 그것 이상으로 받아준것도 아니면서 이것 저것 다 떠나 매도인에게 가격까지 깍아가면서 지 밥그릇 챙기겠다니 미쳤군요 요즘

일반 주택거래 인것 같은데....마지노선이 어딨나요? 우습네요...절대로 더 주지 마세요<br />
사는 사람 입장에서야 가격을 깍아줬으면 그 사람한테 수수료를 더 받아야죠<br />
파는 사람은....한푼이라도 더 받아줬으면....몰라도...<br />
2억에서 더 받고 팔아줬으면 좀 챙겨줄만하죠...안그런가요~??

문제가 있네요..<br />
최근에 이사를 하면서<br />
수수료도 정말 제돈에다 더 얹어주고 싶은곳이 있고 아닌곳도 있었습니다.<br />
집을 매수할때 계약하자 마자 바로 수수료 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돈을 먼저 줬더니만 계약서 작성후<br />
정말 짜증났습니다. 공인중개사 없이 매수자와 매도자 당사자끼리 일 처리하다 싶이 했습니다.<br />
전셋집 얻을때 일 처리를 해줬던 부동산은 정말이지 일처리에 대해서는 정말 깔끔하고 처

그리고 수수료는 일 다 끝나고 난 후 주라고 하시던데 정말이지 친절함과 모든 일처리에 있어서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수수료 드릴때도 좀 더 얹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런 부동산이라면 수고비 더 드리는것 아깝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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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안좋게 팔고 기분좋게 이사를 한 경우입죠..

명건 을쉰한테는 <br />
수수료 대신에 쟌슨빌 한세트 ㅡ,.ㅡ;;<br />
후다닥..

ㅡ,.ㅡㅋ<br />
원래 수수료는 계약서 작성시 주시는 것이 맞는 것이기는 합니다만 아직 까지 잔금시에 치르는 것이 관해이다시피 하니 ^^ 중개사법에 나오는 내용과 상이 합니다만, 잔금시 수수료를 지불하시는 것이 맞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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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돈 딱 한번 받아보았습니다.,<br />
잘 못된 업종이 들어와 찌그러진 가게를 제대로된 업종의 가게를 하시겠다는 분께 중계를 하면서 원래 세입지가 원하던 권리금 보다 조금더 - 적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