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들어올 때 의상들 보면 가관도 아닙니다., <br />
김남진님이야 물어보실 정도로 상식이 통하시는 분이구나 했으니 피치못할 사정이 아님 예의에 어긋난다고 말씀 드리는 것이지요., <br />
절에서 껌씹어대고 쪼리 딱딱거리고 끌고 다니고 가슴 다들여다 보이는 옷입고 다는것들 보면 <br />
이것들이 남의 종교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심은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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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름 휴가지 옆에 절이 있는게
저는 교회에 뭘 입고 오든 신경 안씁니다. <br />
저희 어머니는 제발 반바지 좀 입지 말라고...ㅠ <br />
그래서 본가 교회에 갈때는 면바지 입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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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간신히 일어나셨는지 머리기름 줄줄 흐르고, <br />
까치집 짓고, 담배피우고 양치 안하셨는지 입냄새 작렬인 분들도 자주 계십니다. <br />
뭐, 일단 참아줍니다. <br />
교회에 나와서 시간과 마음을 드렸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