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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알바기 ㅡㅡ;; |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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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14:4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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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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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알바기 ㅡㅡ;;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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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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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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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에 이어 추석도 택배 도우미를 잠깐 하고 드롸씀돠
택배 도우미기..
요청사항 "집을 자주 비우니 꼭 연락하고 배달해주세요"
주거라 연락해도 안받아서 경비실에 맡기려니 경비아즈씨 왈 이 아파트
주민들 못 믿어요 직접 올라가 보시고 그래도 없으면 맡기세요 ㅠㅠ;; 우씨..
물건들고 졸래 올라가서 초인종 누르니 사람이 이쑵니다.
"왜 전화를 받지 않으세요~!!" 약간 버럭..
다른데는
몇차례 전화해도 받지 않아 경비실에 맡기려다 아즈씨가 인터폰 하니 받는집 ㅡㅡ;;
사람 있을꺼에요 해서 졸 무거운것 들고 올라 갔더니 사람이 ㅤㅇㅡㅄ네 ㅠㅠ;;
닝기미
택배 졸 욕먹는 직업이지만 돌아 댕기다 보면 졸 욕하게 만드는 잉간도 이쑵니다 그려
그러니 택배기사 아자씨들 욕은 쩜만 합시다..ㅡㅡ;;
그나저나 와싸다 횐님중에
나한테 택배를 보내신 분이 계시는데 우째 택배 기사는 여락도 ㅤㅇㅡㅄ고
착불로 돈 받아 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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