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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자식자랑인거죠??

부럽........................<br />
이리저리 치이면 사는 딸년들이........ㅜ,ㅜ;

근데 요즘은 반장이라고 안 하고 회장이라고 하나 봐요... @.@

근래 들어 가장 강력한 팔불출....ㅎㅎ =3==33==333

그러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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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이런 쪽(?)에 관심이 없던 녀석이라 마음 속으로 놀라고 대견해서 오버하고 있습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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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은 회장이라고 한답니다.

혹시 단일화는 없었습니까?<br />
그거 없어야 되는데..<br />
없었기를 바랍니다.

단일화에 대한 논의나 <br />
혹시 말이 나올지도 모르는 대가성(?) 증여 등이 전혀 없었던<br />
<br />
원칙적으로 깨끗했던 내용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음에 여유가 있고 유머있는 친구가 자라면서도 바람직하게 되더군요.<br />
축하드립니다.

검찰에서 이미 털고있을겁니다.<br />
자제분께 행동을 각별히 조심하시라고 귀뜸해 주세요.

우리 딸애도 나갔다가 떨어졌습니다. 반전체인원이 스무몇명쯤되는데 7명이나 나왔다고 하더군요.<br />
니 한데 표가 몇명이더노? 했더니 웃으면서 2명 그럽니다.<br />
근데 뭐 그렇게 실망하거나 그러지 않더군요.^^

축하드립니다 ^^

반 아이들 모두 초대해서 파티를 열어주심이...

역시 권력에 무심해 보이는 사람에게 권력을 더 맡기고 싶어하는 古來의 군중심리를 어린 자제께서 파악을 한 것 같습니다.

울집은 엔제나???? 에휴~~~~ ㅜ,.ㅠ^

말씀 감사합니다.

학급학생회 대표라 회장이라 부르나보네요.<br />
부담갖지마라는 말은 급우들이 아드님한테 해줘야 하는 말 같은데... ㅋㅋ<br />
오늘밤 잠 제대로 안오겠네요

엄마가 고생이 좀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