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는 몇 십억, 어디서는 몇 억이라고 하는데, 세무조사 받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추징금은 국세청과 네고를 거칩니다.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하는거죠. 몇 억이건, 몇 십 억이건 간에 억단위의 추징금을 맞았다면 떼 먹은 세금의 원래 규모는 어마어마 했을겁니다. 도둑질이죠. '미안하게 됐다"로 끝낼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후 행보가 아주 궁금해집니다.
고릴라성 고함만 지르는 것 밖에 할 줄 아는게 없는 강호동이가 이나라의 최고 mc 라니 이상하지 않습니까?<br />
우리나라의 인재가 진정 이렇게 없어서 이런애들이 아까운 전파 매체를 장악하여 히히덕거리는 줄 압니까?<br />
그것도 상상초월하는 고액의 출연료를 받고 말이죠.연예계의 이러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현상 뒤엔 구린 돈이 오가는 거대한 먹이 사슬 때문입니다.가요계도 한번 주욱 둘러보세요 .노래 못하는 것들이 가요계를 장악하고
5개월 전부터 세무 감사 시작되고 대응하기 시작 했다니 9/초쯤 결말이 날것이라고 예상 했었을테고, 지난달 강호동이 뜸금없이 8/말 까지만 1박2일 출연하겠다고 발표한것이 이일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류의 사건의 특성상 내막이 많은 경우가 있는것 같던데, 당분간뿐아니라 향후로도 가쉽 거리가 될것 같습니다. 제생각은 강호동 개인의 문제도 크겠지만 이런것 제대로 처리 못한 주변 스텝들의 불찰이 더큰것 같습니다.
다들 세무조사를 받아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br />
기업체의 탈세는 부가세과에서 먼저 조집니다 그래도 먼지가 안나면 소득세과로 넘길텐데 그러기 전에 합의를 보자 라고 딜 들어 옵니다<br />
그럼 매출에 몇% 라고 협상하고 그금액을 내야합니다.<br />
부가세(세금계산서)에서 오류가 없어도 말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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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소득세과에서 먼저 때렸을것이고<br />
비용을 실지보다 많이 썻다며 영수
내용이 좀 와전되는듯 합니다. 보통 범죄로 보는 탈세와 개념이 다릅니다.<br />
소득을 숨긴것도 아니고 비용 처리한 부분에 인정이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만큼에 대한 세금을 더 내란 얘기입니다.<br />
사실 강호동이면 기업으로 봐야 하는데, 그 비용을 개인이 사용하는 수준으로 평가하긴 어렵죠.<br />
게다가 소속사에서 다른 돈이 안되는 연예인들 경비를 돌려서 처리한 부분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현재 심사기준으로 보
일반적 회사 경비처리 기준으로 보아도 그렇고....<br />
이번건은 다른 관점에서 봐야할것 같습니다.<br />
몬가 찍힌 일이 있는거지요. <br />
아무래도 종편쪽 프로를 받으라는 압박으로 보이는데, 얘기가 시끄러워지면 이미지 손해니<br />
그냥 안 따지고 내겠다고 하는 분위기고...<br />
1박2일 하차건도 관련이 있을 거 같습니다.<br />
털어서 먼지 안나오게 세금신고하기 어렵습니다. 경비처리 인정되는 부분이랑 안되는 부분이랑 경계도 애매하구요. 아무리 유능한 회계담당자라도 세법 구석구석에 있는 규정 + 국세청 유권해석 이거 다 알기 어렵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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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처리 불인정이 세금추징의 주 이유라면...꼭 죄질이 나쁘다고 보기는 힘들겠네요...
오희성님 말씀이 잘못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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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에게 기장료를 내는것은 탈세를 위한것이 아니라 절세를 하기 위함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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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안은 소득세 신고에서 비용처리에 관한것으로 비용으로 인정하느냐? 불인정하느냐?의 문제로 <br />
세무사는 비용으로 계산해서 신고를 했고, 세무서에서는 비용으로 인정을 못하니 추가로 세금을 더 납부하라는 이야기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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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라면 검찰에 고발이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