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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씨와 안철수씨는 폭발력에서 차이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과거 고 노무현 대통령이 지니셨던 어깨춤 들썩이는 그 신명이 안철수씨에게서도 엿보입니다. 비록 그 향기는 다르지만 말입니다. 쉽게 넘어지진 않을겁니다 ^^

문제는 선거운동을 하다보면 어중이떠중이들도 끼게 되어 있고, 이들중에는 자기 잇속을 생각하며 뛰어든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관리하는 것도 후보자의 몫입니다만 짧은 선거운동중에 그걸 챙기려면 후보자 본인 외에 최측근들의 도덕성도 요구되게 됩니다.<br />
그런 부분에서 한계를 기존 정치권은 집요하게 물고 넘어질테고~ 개검들 역시 어디에 빈틈이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br />
혹여 안철수원장이 후보로 나왔을때 이런 일이 생겨

문국현도 폭발력 상당했죠. 그당시 이재오를 이긴다는건 어떤 야권인사도 못할 일이었습니다.<br />
그죄로 맹박이한테 정신생명이 죽임을 당했지만..

아마도 조만간 안연구소 세무조사설이 나올지도 ..<br />

제 생각엔 이미 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당연히 없었을 겁니다~ 그러니 조용한 것이죠~ 저 어둠의 무리들이 잠재적인 적을 그냥 놔뒀을리 만무합니다.

없으면 거짓루머라도 흘릴겁니다..<br />
아니면 말고식.. <br />
워낙에 간악한 무리들이라.. 하고도 남지요 ..<br />

안랩은 뭐 워낙 인물로 상징되는 기업이라..<br />
이미 오래전부터 세무서든 국정원이든<br />
열심히 쑤셔봤을듯..<br />
털어도 먼지 안나오니까<br />
그 오랜시간 스캔들 한번 없었겠지요..

저쪽에서 맘만 먹으면 얼마든 다른 수로도 쥐고 흔들 수 있습니다.<br />
카드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