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민주당은 호남에서 무소속이 대거 당선되어도 정신차릴둥 말뚱하는 토호수구파가<br />
많습니다.

민주당 차암..안쓰러워요...뭘 어쩌겠다는건지.

민주당 조차 바꾸지 못하는 사람들이 <br />
철옹성 한나라당을 깨고 대한민국을 바꿔보겠다??<br />
가소롭습니다<br />
그런 민주당을 바꿔놓았던 딱 한 사람 있었죠<br />
그건 오로지 자신의 희생과 대의만으로 가능했었죠<br />
안타깝게도 그 개혁이 완성되진 않았더라도<br />
그이후 민주당은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현재까지도 작용되고 있다고 봅니다<br />
그 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추가적인 노력이 더해지면<br

현재 나타나는 현상들을 보면 사회 문화적인 부문에서 진보지향적인 가치 존중과 경제적인 부문에서의 보수적 가치 존중등 혼란스러운 욕망들이 안철수에 투시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것이 안철수가 보수나 진보 모든 사람들에게 존중과 지지를 받는 이유라 생각됩니다.<br />
<br />
안철수가 주장하는 공정한 경쟁, 공평, 일자리 창출, 상생, 신성장의 비젼 등이 이런 양쪽의 가치를 모두 버무려 놓은 것이 자신의 삶이고 이것이 미래의 비젼을 제

손대표의 처신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지<br />
천정배 의원도 자존감이 상했다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불만을 터트리던데.<br />
<br />
참 모양 빠지는 기자회견이더군요.

동네북 신세 민주당.<br />
<br />
서울에서 민주당 국회의원 7명 한나라당 37명 <br />
<br />
민주당 몇명 되지도 않게 뽑아놓고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주문도 많고 <br />
국민이 외면하니까 밖에서 국민에 신망이 두터운 인물을 &#52287;고자 하는데 거기에 테클거는 사람도 많고<br />
힘이 없으니 동네북 신세<br />
이사람이 쳐보고 저사람이 차보고 조중동이 오줌갈기고 <br />
에혀 꼬라지 하

닭이 먼저냐,,,달걀이 먼저냐를 따지는 글로 보이네요....에휴...ㅜ.ㅜ

정말 멍청합니다. 야권후보경선에 안철수가 들어가는 순간 야권은 지지율 폭망입니다.<br />
3자구도 가다가 민주당이 슬쩍 발빼줘야 그림이 나오죠.<br />
야권후보경선 가서 2자 구도 가면 결국 한나라 민주당 싸움이 되는거고<br />
국민들도 싫어하고 안철수도 싫어하는 구태 정치가 되는거죠.<br />
왜 시작부터 들어와라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br />
그럴 시간도 촉박하고 국민들은 그런거 자체를 지금 피곤해하는 상황입니다.

안철수 한명숙 박원순이 쓰레기통에 있었나요?<br />
<br />
민주당이 변해야하는것은 지당하신말씀이나 터무니없는 소리를 곁들이시는 군요

아! 이 순수에 대한 로망.....

민주당이 좀만 현명하고 똑똑하게 정치를 했더라면,<br />
현재 대한민국 1등당이 되었을듯.<br />
한나라당 지지율 드롭질 하는데, 이건 뭐......<br />
대한민국의 앞날이 암울하다는.....

민주당 하면 무조건 적으로 비판하시는 분들께 여쭙게습니다<br />
안희정이 구태 입니까? 이광재가 구태입니까?<br />
박영선이,김진애가...??<br />
안철수 지지 좋습니다만, 이건 아닙니다<br />
진보와 개혁은 완성이라는 것이 없습니다<br />
그런데 자꾸만 완성되지 않았기에 차악정도로 치부하는건 이해할수가 없습니다<br />
그리고 인간에게서 절대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br />
그걸 있다고 믿는순간 그건 정치가

비판 받을 만 하니 하는거죠.<br />
그 위치나 기대 수준, 미치는 영향력.<br />
안희정이 민주당의 현재 정체성을 대표하는 인물인가요?<br />
이광재가? 그런 사람도 있다 정도죠.<br />
<br />
미워도 우리편이라고 <br />
얼마나 힘을 몰아주고 얼마나 많은 기회를 줬습니까?<br />
<br />
투스트라익 스리볼에서 <br />
스트라익 한번 더 먹었으면 타석에서 물러나야 하는데<br />
안타 칠때

정당에 있는 어떤 면모의 사람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br />
<br />
시민들의 욕망을 얼마나 정치적인 상상력을 가지고 실현시키느냐 하는 것이 정당의 목표이지요. 물론 개인적인 인품이나 인생역정으로 보아 휼륭한 사람은 많이 있지만 그들이 사람들의 욕망을 조직화하고 실현시키지는 못합니다. <br />
<br />
과거 촛불에서도 민주당이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시민들에게 받았던 수모, 최근의 김진숙 지도위원의 문제에서 노동계에

안희정과 이광재 같은 이들이 민주당에 몸담는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br />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br />
그리고 비판 자체가 그르다는것이 아니라 그 내용이 좀 이해하기 어렵기에 드리는 말씀이구요<br />
민주당의 정체성은 만들어 가는 과정이지 정형화 되있다고 보지 않습니다<br />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 호남쪽 지지가 많다고 그걸 영남의 한나라당 맹목적 지지와 동일선상으로 비교하는것은 일반화의 오류라고 보구요 또한 그런인식은

영남의 지지나 호남의 지지가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이것이 구조화되었다는 것이 정치 발전의 발목을 잡는 다는 이야기입니다. 최근 민노당이 영호남에서 약진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구조적인 벽이 너무 강고하죠.<br />
<br />
인주님 아이디어는 세속적이고 사람을 그렇게 보아야 하는게 쫌 비참하긴 하지만 저도 일정하게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br />
<br />

저는 개인적으로 김영진님과 총론부분에서는 의견이 일치된다고 보는데요<br />
각론으로 가서 방법론적인 차원에서 생각이 좀 다른것 같내요<br />
즉 문제인식은 같은나 해법에서 차이가 있다 정도라고 할까요?<br />
어쩌면 이부분이 오늘날 범야권에게 던져져 있는 숙제라고 봐야겠죠<br />
결국,그럼에도 불구하고론 이냐.. 그래도 그렇지론 이냐...

그 부분은 영남패권론과 호남 차별론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생각해 본것 있지만 긴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문제는 영남 패권을 분쇄하는 것이 먼저냐 호남 차별을 철폐하는 것이 먼져냐 일 것 입니다. <br />
<br />
저는 호남에서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접고 진보적인 정당에 투표하는 것이 호남 차별을 끊고 영남패권을 분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호남의 진보세력들이 민주당에 발목을 잡히고 영남포위론 같은 것들로 인

갑자기 이야기가 지역주의 비슷하게 가버렸는데요<br />
이부분은 워낙에 민감하고 의견이 다양해서..<br />
김영진님 의견은 사실 좀 이론적이긴 한데요<br />
목표한 결과를 얻고자 하는 고육지책으로서의 방안으로 이해하겠습니다<br />
<br />
<br />

예 다시 일을 할 시간도 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