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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백신 공짜마케팅이 다케미야 우주류식 포석이었던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9-06 01:02:28
추천수 0
조회수   2,418

제목

V3백신 공짜마케팅이 다케미야 우주류식 포석이었던가?

글쓴이

홍용재 [가입일자 : ]
내용
안철수씨가 대중의 머릿속에 긍정적으로 포지쇼닝하는 결정적 단서가 V3백신의 무료 배포로 추정하는데 사실 한국적 현실(불법다운)에서 개인에 대한 S/W의 판매는 수익구조에 큰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안 전략적 선택이라 봅니다. 스포츠도 요즘 입장권 장사는 마이너에 불과합니다. 물건 팔아서 장사하는 촌티나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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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lgum@gmail.com 2011-09-06 01:05:41
답글

하나만 이야기하면 울 나라 SW는 다 죽었어요, 그때도 돈 안 됐고 지금도 돈 안 돼요. 전략적 선택 아닙니다.

1984d@hanmail.net 2011-09-06 01:07:34
답글

V3개발 동기와 처음부터 끝까지 그의 일관된 주장을 보시면 그렇게 보기는 힘듭니다.<br />
그냥 안랩을 만들어서 키운게 아니라 안랩은 지금까지 토종회사로 온거 자체가 그냥 기적입니다.<br />
V3 존재자체 때문에 소비자가 적은 비용으로 백신을 사용해온 것입니다.<br />

고용일 2011-09-06 01:11:01
답글

안철수 이름 처음들어본게 pc통신 파란화면 쓸때 <br />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던게 생각이 나는데요 <br />
당시 돈주고 소프트 사는 개념조차도 거의 없을때였는데....더군다나 그게 백신프로라면 더더욱 <br />
그게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전략이라면..그건 보통 천재가 아니지요

moolgum@gmail.com 2011-09-06 01:11:23
답글

V3가 언제 나왔고 언제 상업화 한지 아세요 ? ㅡ,.ㅡ;

p705@kornet.net 2011-09-06 01:11:32
답글

그렇죠? 장차 대권을 꿈꾸고 그 입지를 다지기위해...<br />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 한것도<br />
의사가 된 것도..<br />
서울대에 들어간것도<br />
고등학교때 죽어라 공부한 것도.<br />
의사 아들로 태어난 것도...

yongjai2005@yahoo.co.kr 2011-09-06 01:13:06
답글

<br />
결론적으로 돈이 안된다는 것을 안거고 안철수란 브랜드를 기억하는 거의 모두에게 떠오르는 단어는 V3공짜죠. 얼마전 요즘 유행되는 3인칭 화법에서도 나오죠. 결론적으로 V3 공짜는 오늘날 이미지 메이킹에 결정적입니다. 이거 외에 안철수 하면 떠오른 것 없습니다. <br />
<br />

이태봉 2011-09-06 01:13:41
답글

ㅎㅎ

moolgum@gmail.com 2011-09-06 01:15:55
답글

DOS 5.0이나 6.0 쓰고 있을 때<br />
백신이란 개념도 없을 때 공짜로 쓰라고 해준 사람이죠, <br />
근데 그게 이런 식으로 평가 받는거 보니깐 참 재밌다는. 그때 오로지 툴이라곤 도스 디버거...

moolgum@gmail.com 2011-09-06 01:17:25
답글

쩝....

pnkbs@chollian.net 2011-09-06 01:18:36
답글

한 20년을 내다 보는 인물이라면 대통령 감이 확실하네요.. ㅎㅎ

1984d@hanmail.net 2011-09-06 01:18:43
답글

서초동 뒷골목에서 몇명 되지도 않는 직원 월급도 못주던 언제 망할지 모르는 회사에서 공짜 마케팅이라는 전략적 선택이라..

yongjai2005@yahoo.co.kr 2011-09-06 01:21:33
답글

<br />
안철수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을 나열해 보세요. 나머지는 다른 사람들과 별반 차별화될만한 것이 없습니다. <br />
안철수 착한 사람 이미지에 결정적 공헌이죠. 다른 것이 있다면 단 한개만 얘기해 보실 분 ?? 사회 기부니 이런 것은 안철수씨 아닌 분도 무쟈게 하니까 차별화 포인트는 아니고. <br />
의도한 포석이었다면 다께미야류 ㅋㅋ 의도하지 않았다면 행운의 포석인거고.

1984d@hanmail.net 2011-09-06 01:22:37
답글

만약 그냥 외국대기업하고 손잡고 국내시장 잠식을 발판으로 글로벌하게 기업가의 길을 걸었다면 모르죠..지금쯤 빌게이츠는 못되도 빌게이츠 주니어는 &#46124;을지도..

moolgum@gmail.com 2011-09-06 01:23:12
답글

이 분 말씀은 90년도 초반 DOS 사용할때부터 전력적 마인드가 있었다는 거죠, 광고학이 주 전공이시니깐.

1984d@hanmail.net 2011-09-06 01:24:07
답글

안철수하면 떠오르는게 없다면 안철수를 모르기 때문이죠..이참에 책이라도 사서 읽어보세요..시기순으로 <br />

moolgum@gmail.com 2011-09-06 01:28:39
답글

리차트 스톨만이라는 사람이 프리 SW에 대해서 일갈했죠. 근데 이 분처럼은 이야기 안 했다는.

yongjai2005@yahoo.co.kr 2011-09-06 01:32:54
답글

<br />
떠오르는 게 없다는 게 아니라 차별화된 포인트가 없다는거죠. 말하자면 V3공짜같은 각인될만한 경쟁우위가 없다는겁니다. 안철수씨가 다른 벤쳐 사업가 비슷한 학력과 경력을 가진 CEO 들 사이에서 대중의 머릿속 연상네트워크에 각인되는 것은 V3공짜입니다. 더 잼있는 것은 위에서 보다시피 일반 대중은 그 점을 주목하지도 않는단는거죠. 아주 이상적이죠.<br />

1984d@hanmail.net 2011-09-06 01:34:22
답글

안철수가 포르노CD를 판매하는것도 아니고 백신을 백원에 팔든 십원에 팔든 기업가는 당연히 전략적 마인드를 가지고 경영을 하죠. 근데 그게 뭐 어쨌다는건지.. 글주인께서는 안철수가 그런 잔대가리나 굴리는 인간이라는걸 말하고 싶으신건지...근데 v3는 아마추어정신이 근본에 깔려 있기에 잘못짚으신것 같습니다만..<br />
뭐 지금 현재는 아마추어정신은 많이 희석되긴했죠. 환경 자체도 그렇고 공짜든 뭐든 여러가지 전략적 선택이 중요하죠..생존을

1984d@hanmail.net 2011-09-06 01:39:58
답글

공짜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안랩의 역사를 봐야되는거고 그 역사가 안철수의 인생이고 인생철학입니다. 현재 소셜커머스 공짜 그런거와는 전혀 다른건데요..안철수는 인생에서 여러가지 변화의 선택들을 해왔고 그 선택들이 진정성이 있었고 이번의 정치라는 안철수 인생의 선택에 있어서 그 진정성을 믿는거죠. 공짜로 준다고 지지율 40% 넘으면 정주영이 이미 대통령 했겠죠..ㅋ

정현철 2011-09-06 01:47:06
답글

이번 글은 많이 무리수네요.<br />
<br />
젊은이들이 존경하는 사람 1위가 안철수인데 그 결정적 이유가 v3 무료 배포로 인한 이미지 &#46468;문은 아니고, 되려 그건 거의 영향도 없어요. 옛날부터 한국사람들 와레즈 사이트 등을 통해 죄다 다운 받아서 공짜 썼는데 그거 무료 백신 한다고 누가 고마워하지도 않죠. <br />
게다가 요즘은 무료백신 많죠. 그 말은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서 멘토1위가 된 건 백신이 아닌

최성용 2011-09-06 01:49:17
답글

무슨 의도로 쓴 글인지 <br />
속내를 숨기고 쓴 글은 댓글도 속내를 숨기고 달지요.<br />
<br />
이러지 마시고 <br />
<br />
그냥 안철수가 이리저리해서 않좋다거나.<br />
<br />
민주당 누구를 지지하는데 큰일났다 든가.<br />
<br />
아니면 혹자 처럼 인문사회계열 전공을 하지 않아서 <br />
모자랄 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계시다고 솔직히 말씀을 하셔야<br />
<br />

박진수 2011-09-06 01:51:47
답글

v3 공짜 배포를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분도 있다는게 놀랍습니다.<br />
<br />
1990년 본격적으로 컴을 사용(dos 3.1~2 버전 부터) 사용하면 v2 plus 참 고맙게 느끼며 살아왔는데..<br />
<br />
v2 시절엔 프로그램 개발을 100% 어셈블러로 개발한 것으로 압니다.<br />
<br />
홍용재님 어셈블러 코딩 해보셨습니까???<br />
<br />
아니 어셈블러가 뭐 하는 지는 아시는지요?

haegang@yahoo.co.kr 2011-09-06 01:52:52
답글

ㅋㅋ 그럼 PC통신시절 이야기 라고 그 프로그램 만들었던 분들은 대권을 노리고 만들어서 공짜로 뿌렸는데<br />
실패한건가요? ^^ 가도 너무 멀리가시는거 아니에요? ^^

nine99@paran.com 2011-09-06 01:53:53
답글

끙~ ㅡ.ㅡ;

yongjai2005@yahoo.co.kr 2011-09-06 01:57:18
답글

안철수씨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특정 변수가 개인의 대중적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에 더 관심이 가는거죠. 안철수씨가 뭘하든 그건 개인의 자유고 제 관심사가 아닙니다. 쉽게말하면 정치인으로서 대중의 호감도를 증거할만한 한 방이 없는 상황에 대한 이해과정인거죠.<br />
<br />
대중에게 정치인의 이미지란 것이 모든 행적의 합이 아니라 결정적인 한 두가지 영향이란겁니다. 정치인의 자서전을 읽고 투표를 할 정도로 관여되거나 한가한 사람은

nine99@paran.com 2011-09-06 02:03:04
답글

용재님 공학계열은 아니시죠?<br />
공학계열에 종사하시는 거라면 정말 편협하다는 얘기 많이 들으실거 같고.. <br />
그렇지 않다면 공부좀 많이 하셔야 할거 같아요.

1984d@hanmail.net 2011-09-06 02:03:09
답글

v3는 어느 순간부터 개인사용자한테도 돈 받자 주의였어요..<br />
저도 2년간 돈주고 썼고<br />
알약등 무료백신들이 치고 들어오니까 시장이 잠식되서 어쩔수 없이 나온게 v3lite인데..<br />
아무것도 모르고 주장을 하면...비웃음만 사죠..<br />

1984d@hanmail.net 2011-09-06 02:04:38
답글

v3lite는 별로 인기도 없다는..

translator@hanafos.com 2011-09-06 02:06:08
답글

도스 시절에 V3말고 노턴바이러스도 많이들 썼는데 그것도 아마 공짜였을 겁니다.<br />
<br />
제 기억으로는 불법 도용해서 쓰는 프로그램들이 판을 치던 그때 그 시절 우리나라에서<br />
V3같은 바이러스 퇴치 프로그램을 상용화해서 성공하기는 극히 어렵지 않았을까 싶고요,<br />
안철수씨가 백신 프로그램으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데는 개인용은 무료, 단체용은 유료로 하는<br />
차별화 전력이 주효했고 정부와 각급 기

1984d@hanmail.net 2011-09-06 02:09:04
답글

아무래도 가카가 지금 열심히 로비 제보자들을 수색하고 있을듯 하네요..ㅎㅎ<br />
공공기관 백신 전부 물갈이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br />
일단 세무조사부터 받자..

translator@hanafos.com 2011-09-06 02:17:05
답글

아이고, 이거 농담삼아 한 말인데 진혁님 덧글 보니 정말로 그렇게 되는 건 아닐까 우려스럽네요.<br />
쥐박이와 그 똥개노릇 하는 종자들, 빌미만 잡았다 하면 피의사항 흘려서 언론플레이부터 하고 <br />
이잡듯 뒤지다가 아무것도 안 나오면 "아님 말고!"하는 종자들이니 말이지요.

최성용 2011-09-06 02:19:52
답글

글올리신 분은 평소 소신있는 훌륭한 논객으로 기억하는데 <br />
오늘 글은 이해가 않됩니다.<br />
<br />
안철수 그 사람의 수많은 인터뷰 칼럼등등에서 <br />
사회에 대한 비젼, 철학, 가정교육 등등 누구보다 많이 알려져 있다고 보는데.<br />
<br />
V3 한가지 밖에 떠 오르지 않는다고 하시니<br />
...학구적인 분께서 <br />
더 알아 보시질 않고 폄하하는 듯한 글을 올리시다니 <br /

yongjai2005@yahoo.co.kr 2011-09-06 02:20:10
답글

<br />
화승님 좀 유치한 자극이신데 선거권을 가진 사람이 공학출신만은 아니죠. 그래서 대중에 각인된 이미지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화승님처럼 공학도만 선거권을 가진 것은 아니죠. 대중들은 디테일한 배경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렵게 만든 백신 공짜로 준 사람” 이게 가장 먼저 떠오른다는거죠. <br />
<br />
그래서 이거 말고 안철수씨의 대중적(공학도아닌) 호감도를 증거할 변수를 알고 싶다는거고요.<br />
이해를

nine99@paran.com 2011-09-06 02:29:49
답글

댓글이 넘어 오면서 본문과 괴리가 생기고 있네요..<br />
제게 던지 질문의 요지와 본문의 요지가 맞나요?

nine99@paran.com 2011-09-06 02:34:09
답글

일단 구지 답변을 한다면, '어렵게 만든 백신 공짜로 준 사람' 은 아니고요..<br />
그 당시에는 돈 주고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 사람은 바보 취급했고, 락 걸어놓은 거 풀었다는 것이 대단한 자랑거리였습니다. 지금도 별반 틀리지는 않지만요.. ㅡ.ㅡ;<br />
그리고 그 당시의 이런 환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음을 이미 용재님이 말씀하셨고요..<br />
아마 지금은 무릎팍에서 본 '거대자본의 인수를 국익을 위해 거절

nine99@paran.com 2011-09-06 02:36:34
답글

생각되네요..<br />
<br />
그리고 문국현씨는 대선을 위해서 유한킴벌리를 그렇게 키운건 아니잖습니까?<br />
문국현씨와 안철수씨의 차이점이요? 그건 문국현씨보다 안철수씨가 더 파퓰러 하다는 거겠죠..<br />
저도 문국현씨 대선 나오기 전까지는 모르던 사람이었습니다.

yongjai2005@yahoo.co.kr 2011-09-06 02:41:18
답글

<br />
리플을 보며 잠깐 찾아보니 한국경제신문에서도 저와 비슷하게 대중적인기 배경을 무료 백신 배포로 보는군요. 근데 이게 아주 오래전부터 인터넷이나 언론에 전설처럼 돌아다니며 호감도를 상승시켰죠. 안철수씨를 설명하는 중요 변수는 많을지 몰라도 대중적 인기를 설명하는 결정적(critical) 변수는 백신 무료 배포입니다.

nine99@paran.com 2011-09-06 02:42:28
답글

직설적으로 얘기하자면...<br />
마치 이 날을 위해 V3를 공짜로 풀었다는 듯한 뉘앙스의 본문과 여지것 안교수에 대한 용재님의 의견은...<br />
정말 3시즌 끝나고 작가가 바뀌어 수습할 줄 몰라 안드로메다까지 가버리는 로스트를 보는듯 합니다.<br />

nine99@paran.com 2011-09-06 02:44:24
답글

제가 지구력과 지식이 딸려서 안교수에 대한 글은 자게에 더이상 쓰지 않으려 합니다.<br />
<br />
똥싸다 만것 같으시겠지만, 양해해 주세요..<br />
저도 밑 안 닦은 듯한 기분입니다.

yongjai2005@yahoo.co.kr 2011-09-06 02:59:00
답글

<br />
설마요? 제가 안철수씨를 그 정도로 비젼있는 사람으로 생각할까요 ㅎㅎ <br />
정치인이 될 사람은 국민의 검증과정을 거치는 게 절차입니다. 무임승차한 정치인이 오래간 적 없죠. <br />
<br />
여튼 인기도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로 V3공짜를 보는게 이상하다는 게 이상합니다. <br />
한국경제 기자나 저나 분석력이 좀 떨어지나봅니다 ㅎㅎ <br />

황은석 2011-09-06 04:01:13
답글

무리수....

김기수 2011-09-06 04:06:57
답글

오버도 좀 적당히 하시는게...

mymijo@naver.com 2011-09-06 04:18:18
답글

넘들은 우주류라 하지만 본인은 자연류라합니다..<br />
뭘 잘 모르시는 말씀..<br />
안철수씨도 홍용재님도 술깹니다..

yongjai2005@yahoo.co.kr 2011-09-06 05:17:37
답글

<br />
어렵지도 오버도 아닌 쉽게 말해 안철수씨가 V3를 무료로 배포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지명도가 있었을까 ? 절대 아니란거죠. 다른 분들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거라 생각하나봅니다. 그건 안철수씨가 강연이나 미디어노출로 친근해진 젊은층에만 적용되죠. 현재의 전 계층에 걸친 호감도는 설명이 안되죠. 특히 착한 경영인은 "부하에게 존대말하기", "욕하지 않기", "기부하기" 등 진부한 방식으로는 차별화자체가 힘들죠.<br /

johnnybj@hanmail.net 2011-09-06 05:58:56
답글

앞으로도 이런 글들이 많이 생산 유통될꺼라 예상해봅니다 ...<br />
<br />
아무리 공짜라한들 안철수씨의 v3무료배포 와 음원불법공유가 같다할순 없겠죠 ..<br />
<br />

이인성 2011-09-06 06:53:32
답글

V3는 공짜......그것 밖에 한게 없고, 그걸로 이미지 메이킹한거다......라고 까내리고 싶은 마음이겠군요.

강신구 2011-09-06 07:57:59
답글

이런 생각을 하는분도 계시네요....

김병관 2011-09-06 08:08:52
답글

아는만큼 보이죠.

honggeun1004@hanafos.com 2011-09-06 08:21:03
답글

누가 뭐래도 난 안철수씨 편. 횐님들 대단하십니다요. 심야토론 끝. 이제 자러 갑시다.

김우영 2011-09-06 08:22:09
답글

대립되는 의견중 하나는 역사를 거스르는 의견이 되겠죠..........<br />
<br />

신희식 2011-09-06 08:24:56
답글

"안철수씨가 대중의 머릿속에 긍정적으로 포지쇼닝하는 결정적 단서가 V3백신의 무료 배포" 를<br />
강권하는 것 같군요. 분석없는 의견은 의견으로만 두시길 ...........

이지환 2011-09-06 08:36:10
답글

요즘은 너도나도 공짜 타령이네~~ <br />
v3 무료배포라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 생각에서 그걸 만들고 어떤 생각에 외국기업에 팔지 않았는지~<br />
그 사람이 평소 가지고 있는 마인드가 사람들로 호감을 사는 것이고 <br />
말뿐 아니라 행동과 선택이 <br />
그 사람의 말이 거짓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br />
간단히 백신 공짜로 줘서 호감~ ㅋㅋ 초딩적 사고이시네요...

inkong@korea.com 2011-09-06 08:38:31
답글

그렇게 폄하하고 싶으세요?<br />
왜 우리나라에서는 영웅이 안나오는지... 그 이유입니다.

정주호 2011-09-06 08:42:50
답글

하나의 아이템으로 시선을 집중시킬려고 하네요..<br />
20년전에 내용을 지금 끼워 맞출려는게 웃기지도 않네요..<br />
정말 20년전에 이런 일을 미리 기획했다면 천재중에서도 천재입니다..<br />
저도 옛날 도스시설 v3애용자입니다. 그 당시 메모리 상주로 v3res도 기억납니다.<br />
근데 그당시 저도 욕을 많이 한 사람이지만 최근에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br />
최소한 누구처럼 말아 먹지는 않을듯 합니다

최용호 2011-09-06 09:38:03
답글

뚱딴지 같은 글이지만,,,<br />
이미형 이름으로 남긴... 글들은 왜 다 지웠는지 알려주세요.<br />
<br />
홍**님...

정영회 2011-09-06 09:41:41
답글

다께미야 염통터지는 귀신 씨나락까는 소리를................ㅠ.ㅠ

김성건 2011-09-06 09:43:10
답글

이런 생각을 하는분도 계시네요....2<br />
안타깝습니다.<br />

김상범 2011-09-06 09:48:41
답글

우주류 다케미야도<br />
지하철 고바야시도<br />
목숨 걸고 둔다는 조치훈도<br />
<br />
결국은 승부에서 이기기 위함이었지요<br />
<br />
안철수의 백신무료 배포가...언젠가 이루어야할 꿈에 대한 밑밥으로 뿌린것이라 인정하더라도<br />
평생 남 위해 아무것도 안하고 지 배만 불리다가...나 사회지도층이요!!! 하고 뻔번하게 나와서<br />
표 달라고 하는 정치모리배들보다는 백번 낫습니다<br />

권윤길 2011-09-06 09:54:49
답글

안철수 백신을 처음 접한게 89년쯤이었고, 예루살렘 바이러스 같는 PC 바이러스가 생기는 초창기였습니다. 그때쯤 매거진에 디스켓 부록으로 무료 배포했던게 V2+였나 싶네요. 물론 그때까지 무료로 버전업하며 배포하다가 매거진을 통해거 확 배포가 됐고요. 그때가 군의관 신분이었던 터라 진짜 의사가 PC용 백신도 만든다고 화제였습니다.<br />
<br />
유일한 무료 백신이었습니다.

권윤길 2011-09-06 10:01:07
답글

겨우 백신을 통한 인지도로 보는 분도 있겠지만, 당시 본인의 중요한 시간을 지속적으로 할애하면서 공공 이익을 위해 무상으로 보급한다는 취지를 높게 평가 할 수도 있겠죠.<br />
<br />
한국 IT 태동기에 저분의 역할은 지대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보면 겨우 백신으로 유명세란 말은 지나친 폄하일 듯요.

이석주 2011-09-06 10:04:09
답글

MB도 어렸을때 부터 고대에 들어가고 현대에 들어가 회사생활할때부터 서울시장과 통을 할려구 했던 걸까요? 뭐 다 아시면서 왜그러세요?

권윤길 2011-09-06 10:08:08
답글

평소 인터뷰 등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에 충실한 사람같다는 인상을 받아서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만...<br />
시장 출마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기대 반 우려 반. 또 다시 이미지 메이킹된 양상군자의 본색 드러내기 쇼 타임이 될지, 정말 그게 참 모습인지 굳이 확인하고 싶지 않은 머 그런....

이석주 2011-09-06 10:18:01
답글

안철수씨의 지금까지의 삶이 의도된 연출에 의한 인생이었다면 보통분은 아니시지요. 무리해가며 폄하한다고 똑똑한 사람 취급받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앞으로 안철수씨가 정치쪽에 발길내딛기를 굳힌다면 얼마나 좋은 바람직한 사람들이 주위에 결집하느냐에 따라 그 방향과 질이 결정되겠죠.

moondrop@empal.com 2011-09-06 10: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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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미야 우주류식 포석으로 두면 실리형 기사들에게 눈탱이가 밤탱이 됩니다 ㅠㅠ

차진수 2011-09-06 1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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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홍선수 결국엔 惡手를 두네요.

양승욱 2011-09-06 10: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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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특이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분도 있네요. 저도 안철수씨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우리 애들에게 저렇게 살아라 하고 해주고 싶은 몇안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br />
그런사람을 어떻게 우리 사회의 메인스트림으로 만드느냐 하는것은 앞으로 우리 와싸다회원같은(그래도 나름 세상이 제대로 되기를)분들에게 남겨진 숙제가 아닐까요?

유훈곤 2011-09-06 10: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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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보탑 보고 커다란 10원짜리 보는것 같다고 하는 아줌마도 있는데요 뭐~

박종률 2011-09-06 11: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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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V3를 풀어서 인지도가 올라갔다 하더라도...<br />
<br />
만일 안철수가 전과14범이었다라면 ?<br />
위장전입을 하고 세금탈세를 하고 비자금을 구축해서 자기만 잘 살았다면 ?<br />
소득신고을 허위로 해서 국민연금, 의료보험을 고의로 축소납부했다면 ?<br />
안철수연구소의 회계를 이중으로 관리했다면 ?<br />
친인척을 자신의 회사에 중요요직에 임명하는 가족애를 보였다면 ?<br />
주가조작을 통해서

정현철 2011-09-06 11: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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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언론에 노출된 건 10년도 훨씬 전부터 입니다. 최근 몇년간은 연예인에 육박할 정도로 굉장히 언론에 노출이 많이 됐구요. 베스트셀러 책도 3권이나 썼고...다수의 대중들은 그가 걸어온 행보, 그의 사상을 대부분 압니다. 얼마나 언론에 많이 노출됐는지 저 같이 관심 없는 사람도 그가 어떤 길을 걷고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어렴풋이 알고 있죠. <br />
현재 그는 박경철과 같이 전국을 돌며 청춘 예찬이란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출현

박훈재 2011-09-06 1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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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 백신 공짜 줘서 지지한다는 건 좀 ..<br />
<br />
솔직히 공짜백신 많거든요..물론, PC 초창기시절에는 그렇진 않긴했지만..<br />
<br />
그거보다는 안철수의 비교적 최근행보가 이미지메이킹이 잘되어서 젊은층에게 어필하도록<br />
<br />
만들어져왔기 때문이겠지요..^^<br />
<br />

김선우 2011-09-06 12: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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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뜬금 없는 글 올리고 즐기는거 같던데... ㅋㅋ

lematin21@yahoo.com 2011-09-06 12: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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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님, 이분 민주당 지지자 아닙니다. 김대중, 노무현이라면 펄쩍 뛰는 분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글을 쓰는 재주가 있는 분이라 많은 분들을 헛갈리게 하시지만요.<br />
예전 노대통령 시절 시게나 자게에 이미형, 양혜경 등등의 차명으로 주옥같은 글들을 많이 쓰셨지요. 지금은 증거물들을 다 지우셨지만 독자들의 머리속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lematin21@yahoo.com 2011-09-06 13: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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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대학교의 홍영준 교수님, 안교수가 반한나라당 선언을 하니 걱정되시나보군요. 그렇지만 어쩌겠습니까? 그게 역사의 순리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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