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로 오늘에서야 봤네요. 음악적 취향이 이렇게 다를 수 있네요 나가수보면서 항상은 아니지만 거의 90%는 비슷하게 나왔는데..(여친이 쪽집게라고 했음;;;)
전 장혜진이 하위권이엇거든요. "가질수 없는 너"라는 노래는 뱅크처럼 진한 목소리와
진한 호소력을 기대했는데 목소리가 너무 두리뭉실했고 감정이입이 전혀안됬는데..
(이부분은 자문위원단에서도 언급한바 있죠)
근데 장혜진이 1위라네요;;
윤민수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으나 개인적으론 정말 좋았습니다. 김조한 부르기전까지
1위 그런데 노래를 약간 불안하게 불르긴 했네요 감정이입이 정말 잘됬어요
김조한이 나온 후에 1위가 윤민수에서 김조한으로 바꼈는데.. 4위;;; 호소력이
장난아니었는데...
정리하자면 김조한 - 윤민수 - 바비킴 - 인순이 - (장혜진 조관우 장혜진 비슷)
인순이는 정말 잘 불렀지만 편곡의 느낌이 거의없었습니다. 원곡그대로 부르면
잘부를 가수들이 널렸죠
스피커도 이런거 아닐까요... 듣는사람의 취향에 따라... 주위에 수백짜리 스픽 쓰시는분중에 저가형스픽은 들어보지도 않고 깍아내리는분이 계셔서 주절주절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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