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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교수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9-05 13:42:23
추천수 1
조회수   1,298

제목

역시 안교수님...

글쓴이

송만기 [가입일자 : 2009-04-21]
내용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05/2011090500810.html?news_Hea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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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만기 2011-09-05 13:44:49
답글

이대로 놔두면 정말 대한민국 어디로 갈지 모르는 상황인데... 역사가 뒤로 가는 걸 방치할 수 없었겠죠,,, 박원순, 안철수 이런분들이 나서줘야합니다.

황준승 2011-09-05 13:49:15
답글

그냥 놔두면 이집트나 아르헨티나 처럼 될 수도 있겠죠

p705@kornet.net 2011-09-05 14:26:00
답글

스스로 전선을 분명히 해 버려서<br />
약간의 지원군을 얻고 잠재적 지원군들을 버렸고 엄청난 적을 만들었습니다.<br />
어떻게 살아 남을지......

이태봉 2011-09-05 14:50:51
답글

박헌규님... 그는 정치공학적 계산이나 이런 걸 모르는...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입니다.<br />
그의 삶 자체가 그러하였고... 어차피 출마하면 바로 부딪혀야 할 것이고 정면돌파한 것입니다.<br />
어차피 한나라당 지지파는 아니고, 정치무관심층을 정치에 관심갖게 하는 것이 그가 해온 노력들이고 그 성과가 이번에 대단한 파장을 일으킨 것이라고 봅니다.

p705@kornet.net 2011-09-05 15:20:48
답글

저도 그렇게 봤습니다. <br />
그런데 발표의 시기를 저렇게 앞당기고 또 정치적 입장을 저렇게 <br />
분명하게 선을 그어 말하게 된건 주변의 영향 때문이라고 봅니다. <br />
<br />
아무리 본인 생각이 그렇다고 해도 공식적인 발언을 할땐<br />
보통은 어느 선까지는 중립적인 태도로 말하기 마련이죠. <br />
<br />
그런데 너무 운여준과의 관계를 추궁당하고 <br />
진보진영의 적으로 편가르기를 당하

이태봉 2011-09-05 15:23:49
답글

L 맞습니다. 그런 영향이 있었던 건 분명합니다.<br />
진보진영에 조급함이 있고 좀 느긋하게 기다려 주지 못한 점이 있습니다.<br />
곽노현도 그렇고 스스로 돌아봐야 할 부분들입니다.

최성용 2011-09-05 16:27:32
답글

적어도 남에게 욕하지 않고 살아온 사람은 그 내공의 강하기가 끝판왕 이지요.<br />
개혁의 최고 적임자라 생각됩니다.<br />
합리적이고 명석하고 온건한 철학이 바탕이되어 아마도 <br />
철학 없는 자본에 휘둘리던 대한 민국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데 충분히 기여하리라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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