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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명복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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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잘려나갔을 야생초들과 그 속에서 살고 있었을 수많은 생물들에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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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하신 일에 비하면 풀독쯤은 아주 가벼운 처벌이라는......=3=3

ㅉㅉㅉ..삼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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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비...!<br />
바로 보낼수 있었는데......ㅠ.ㅠ

냉수로 샤워하세요 뜨거운물 절대안됨다............

저도 어제 벌초하다 풀독올랐는데.......거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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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낫던데요?? 알러지 있으신듯 함다...얼쉰..ㅋ

어릴때 소꼴좀 베본 사람은 풀독의 무서움을 알지만, 또 그에 대한 면역도 생기게 마련이죠.<br />
풀독 처음 오른사람한테는 정말 가렵습니다. 그냥 막 가려운게 아니라, 뜨끔뜨금 가렵지요..<br />
엉뎅이 x구멍사이에 옻올라서 가려운거 다음으로 힘든게 그겁니다. ㅡㅡ

가실때 가더라도<br />
홍아나 보내주구<br />
편아니 가시기를.....ㅡ.ㅜ!!

빨리 회복되시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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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가려움... 참기 힘들지요 ㅡㅡ;;;

제가 뽀오얀 아가들 피부를 갖고 있어서 그런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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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조금 민감하긴 합니돠. ㅜ,.ㅠ^

아............그거 PM무좀약 바르면 션하고 가려움증 싹.......가시던데...

장미의 가시에 찔려 죽은 이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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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서양 사람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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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했는데 죽었는지 죽어서 유명해졌는지 잘 모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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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나발 어르신은 와싸다에서 유명하시니........<br />
이참에 병원에 입원하셔서 종합검진이라도 한 번 받아보심이.........

명박을 빕니다.

나 주꺼들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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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화장 시켜서 음반 공장 마당에다 뿌려 주세효..... ㅜ,.ㅠ^

심마담도 같이???

아니 벌초는 안하고 풀숲에서 두분?이서 대체 뭘하싱겁니꽈

풀독이 아니고 알러지가 아닐런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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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마다 이맘때면 팔꿈치에 오돌오돌 돋아납니다. <br />
지금도 나서 오늘 병원 가봐야되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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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골 출신이라 어릴적에는 정말 풀숲에 뒹굴었는데, 근래 몇 년 사이 몸이 바뀌고 알러지가 생겼나봅니다. 딱 1년에 한 두번 정도 이렇더군요.. 특히 벌초하면 무조건....

가만 생각해 보니 오래전에는 벌초 하다가 지네 한테 물려서 아주 갈뻔한 적도 있었네여......ㅜ,.ㅠ^

수의는 긴팔 긴바지루다 해드릴께요.<br />
흑흑. . .

염은 압해도 천일염으루 다가 ㅡㅡ;;<br />

염까지??<br />
이러다 조문가야하는 사태로 댓글이 산으로 가는 건가요??

그럼....<br />
이제 날만 받으심 되겠군요...ㅜ,ㅜ;;

아깝다...............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군시절... 사격장 갔다가 덩이 마려서 풀숲에 가서 일을 보다 재수에 옴이 붙었는지 사타구니에 풀 독이 올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낭 당직스는데 사타구니가 가려워서 벅벅 긁었더니만 다음날 알고보니 풀독.... 거의 2주 고생했습니다......

(( 난 죽겄구먼.... 아주 경사들이 나셨꾼,,,,, 드런 잉간들......)))) ㅜ,.ㅠ^

육류 과다섭취 부작용인거 같습니다..

풀독엔<br />
똥을 찌거 바르면 즉&#54968;뉘돠.<br />
머 검증은 안돼찌만~<br />
ㅠ.ㅠ

우룡을쉰의 피부는 아직 뽀송뽀송하신갑네요..풀독엘 다오르시고..ㅋㅋ<br />
거래처사장님은 벌초하다가 &#48220;에 물렀다던데...그나마 다행이셔요..^^

ㅋㅋ.... 삼가 쾌차를...<br />
덕분에 왜 목부위가 홍반점이 생겨 가려운지 알았습니다.<br />
토욜날 아침 벌초했걸랑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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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병원 가보셔야합니다.<br />
잘못하면, 정말 사경을 헤멜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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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제 와이프가 풀독이 올라 조유룡님처럼 되었는데<br />
일반 연합의원 다녀와서도 효과가 별로 없었는데<br />
피부과 다녀오더니 그제서야 사그러들더군요.<br />
저도 그렇게 독한 풀독 첨봤습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멀리서 빌겠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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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댓글 : 이장님이 들어 누우시면 소는 누가 키우겠습니까?

시사 댓글 : <br />
이장님이 들어 누우시면 소는 누가 키우겠습니까? (x)<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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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이 들어 누우시면 심마담은 누가 돌보겠습니까?(o)

약국약에 7천원이나 쓰시다니...<br />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해도 금액이 비슷하게 나오는데...

동상 혹시 요즘 창궐하는 쓰쓰가무시 병이 아니지 모르것네 얼릉 중앙병원 가튼 큰병원에 가보시게<br />
그거 잘못하먼 죽는다든디 ..... ㅡ,.ㅜ^

ㄴ지금 이 시간이면 벌서 죽었는지도 모릅니다..<br />
조용한 걸 보면......ㅡ.ㅜ^

돌팔이 갱보기성 어여 댓글 안지울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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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다 쓰쓰가무시 진드기를 확! 풀어 버릴까부다..... )))) ㅜ,.ㅠ^

선춘규님 사모님 경우는 피부과 갔을 때는 이미 사그라들 때가 되었을 수도 있죠<br />
연합의원에서의 치료가 그제서야 약발을 제대로 받았을 지도...

ㄴ 이것두 병원 가면 일주일,약 바르면 7일 걸린다네여..... ㅜ,.ㅠ^

조우룡님도 저와 비슷한 피부를 가지셨네요 전 풀밭에 절대 안들어 갑니디풀만 스쳐도 바로 플독이 오르기 때문입다 암튼 고생하시겠네요 짧게는 일주일 길면 삼주 갑니다 암튼 풀독 달오르는 사람들은 군대 구경만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어르신도 저랑 비슷하게 총도 안쐬보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