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가셨을때 조계사에서 문상을 하면서 얼마나 미안했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콧등이 시큰해지지요.
조금전 뉴스에서 곽교육감이 검찰에 출두하는 장면이 나오네요.
또 한사람의 의인이 외롭지 않도록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를 믿겠습니다.
현정부와 법원등의 결정들을 믿지 못하고
한 개인에게 더 신뢰가 가는 상황이 바로 2012년 이 나라의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끝까지 단단해 지시기를...
'인격을 걸고 진실을 밝힐 것'
저는 그의 인격편에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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