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장터에서 놓쳐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서
들어보게 되었네요^^
(모서리에 찍힘이 있고 스크레치가 몇 개 있지만 다 용서가 됩니다.ㅎㅎ)
입실론3를 주로 듣다가 퀘이사 들으니까 좀? 허전한 감이 있지만...
책상에 앉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듣게 되네요...ㅎㅎㅎ
제 기준으로는 저음이 살짝 아쉬어서 인켈 빈티지앰프에 물려줬습니다.
톤 조절 살짝 해 주면 맘에 쏙 드네요.^^
인클로져 마감 자체는 입실론3보다 이뻐요ㅠㅡㅠ;
사장님, 입실론3 마감을 요런 걸로는 안 될까요?^^;;;
(퀘이사 들이니 방안이 환해 졌습니다.!!!)
그릴 핀이 따로 없이 저렇게 우퍼 유닛 나사에 직접 해 주니까
깔끔한 것 같습니다.!!!
요즘 중고 가격이 유닛 값도 안나오겠네요.ㅠㅡㅠ;
(유닛 가격만 다 합쳐도 300$ 훌쩍 넘어가네요ㅡㅡ;;)
게시판에서 예전 사용기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퀘이사2 이런 건 계획에 없으신가요? ㅎㅎㅎ
(입실론 유닛을 사용해서 요런 모양 스피커 나오면 대박 날 것 같습니다.^0^)
아무튼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