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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아직 전 안철수씨를 못믿겠습니다. <br />
지금껏 tv 라디오와 신문지면등을 통해 그의 인터뷰 기사들을 봐왔습니다만.<br />
한번도 그의 정치적 역사적 스탠스를 느낄수 있는 언급을 못봤습니다.<br />
기업인으로서 혹은 개인으로서 살아가는데 방해를 받게 될까 두려워서 그런가 하고 가볍게<br />
넘어갔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정치판에 본격적으로 이미 뛰어든 상황입니다.<br />
지금은 본인의 소신을 확실

기철님....오마이뉴스 2시간 인터뷰중 본인 입으로..한말 입니다.<br />
나는 1970년대를 경험했고...역사의식 있는 사람이다..적어도 한나라당은 아니다...<br />
그간 안철수씨의 말과 행동을 볼때 본인의 정치적 역사적 스탠스를 충분히 느낄수 있다라고 봅니다.<br />
이걸로 충분 하다고 봅니다.<br />
<br />
민주당으로 갈지 야권통합으로 갈지...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독자출마로 갈지...그건 이후의 일이고...<

네 저도 오마이뉴스를 읽고는 전보다 훨씬 안심이 되기는 합니다,,,,<br />
<br />
진작부터 이런 입장을 보여줬으면 했었는데,,,<br />

저도 기철님 심정과 비슷합니다. <br />
지난 주말에는 곽교육감, 이번주는 안철수 문제로 월요일 시작하기가 무겁게 느껴졌는데, 다행입니다. <br />

두분이 많나서 좋은 결론 나길 마음 속으로 빕니다. 두분 모두 '자세'면에선 매우 좋은 분들이니 그리되리라 밑습니다. <br />
두분의 논의 내용도 오픈되서 저희 같은 사람들도 고민을 공유하고, 앙금모두 걷어내고 선거가 시작된다면 정말 행복할것 같습니다. 대선 까지 노풍이상의 비람도 기대되구요.

여론조사 결과가 어떻든 안철수씨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면 당선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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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당이 언론과 교회는 물론이고 공무원들까지 동원해서 무늬만 보수인 이기적 수구꼴통들과<br />
반공 이데올로기에 세뇌되어 진보를 빨갱이로 여기는 무지려한 사람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하도록<br />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조직적으로 공세를 펼 것인데 무소속으로는 그 공세를 격퇴하기 힘들겠지요, <br />
<b

누리끼리을쉰의 견해에 동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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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이 바뀜에 따라 (누가 서울시장이 되느냐에 따라) <br />
서울시 산하 바뀌는 각종 자리만 2~3백개로 알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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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br />
결코 행정전문가적인 자리가 아니라는 반증이며, <br />
일정한 세력을 배경으로 하지 않으면 당선될 수 없는 공직이고, <br />
설사 기적적으로 홀홀단신으로 당선된다해도 당선되는 순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