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ㅎㅎ 김제동, 김여진이 멘토랍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9-04 22:32:33
추천수 0
조회수   1,976

제목

ㅎㅎ 김제동, 김여진이 멘토랍니다.

글쓴이

어후경 [가입일자 : 2007-08-05]
내용
안철수의 멘토가 김제동과 김여진이라는군요.

다분히 윤여준을 의식한것인데 완전 제2의 오세훈이군요.

곽교육감을 오세훈과 싸잡은것은 물론이고 벌써 이미지 신경쓰는군요.

서울시장 자리가 정치적인 자리인것도 모르는 식견에다......휴~~~

서울시장 되면 정말 큰일이겠습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고용일 2011-09-04 22:33:46
답글

윤여준이가 멘토라니..<br />
<br />
내 멘토는 300명이다 이러면서 한 얘기인데..<br />
<br />
조선일보 인가요? 다 짤라버리고 간단히 그부분만 쓰시는데<br />
해도 너무 하네요

송석진 2011-09-04 22:34:06
답글

원문을 읽어보면,, 그런 뜻은 아닙니다....

어후경 2011-09-04 22:37:10
답글

거기서 예를 든것이 김재동과 김여진이란것이 문제라는 것이죠. 윤여준을 의식함과 동시에 야권 성향의 표를 의식한 발언 아니겠습니까?

고용일 2011-09-04 22:39:13
답글

안철수 얘기는 작가관찰자 시점이나 3인칭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전지전능하게 다 내려다보고 <br />
속마음까지 다 읽네요..<br />
<br />
정작 안철수가 한 얘기는 별거 없던데..

어후경 2011-09-04 22:39:57
답글

차라리 300명중 중도 성향의 인물을 예를 들었어야 의도가 없다는 메시지인데 윤여준과 깊이 관련된 상태에서 그런 발언은 자신을 적극 방어함, 즉 물타기란 것인데 다분히 젊은표를 의식한 발언이란 것이죠.

임병직 2011-09-04 22:40:57
답글

어후경님 말씀이 틀린말씀 아닙니다<br />
제가볼땐 원문의 핵심을 말씀하신듯 합니다<br />
편향적이지 않다는 의미로 김여진 김제동을 언급한것으로 보이는데요<br />
제가 볼땐 윤여준을 위해 김제동과 김여진으로 쉴드 치는 행동으로 보입니다<br />
어디 끌어붙일 사람이 없어서...ㅉ ㅉ<br />

고용일 2011-09-04 22:43:29
답글

조선일보 추측들도 다 그런걸로 시작해요.<br />
그러면서 소설을 써나가는거에요

어후경 2011-09-04 22:44:19
답글

이제 안철수는 정치 무대에 스스로 뛰어든 겁니다. <br />
그의 발언 유무에 상관없이 그의 모든 행동 자체로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습니다.<br />
맨토 이야기도 안철수 본인이 한 이야기고 출마를 이리저리 낚시질 하는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br />
모든것이 정치적 행동 맞습니다.

송석진 2011-09-04 22:48:00
답글

저 정도 말도 못한다면,, 아무 말도 하지말라는 이야기죠...

임병직 2011-09-04 22:51:08
답글

윤여준의 존재를 인정하고 말을 해야 하는데<br />
윤여준에게 말을 삼가라고 하면서<br />
한쪽으로는 김제동 김여진을 언급하니..<br />
좀 그렇지 않습니까?<br />
차라리 윤여준의 입을 막지말던지..

이준호 2011-09-04 22:55:27
답글

멘토 3백명으로 무슨 선거를... 아랫동네 태호마냥 형님, 어머님이 천여명씩은 되야............

이병철 2011-09-04 22:56:13
답글

보수라고 단정짓지마라자기는 좌도 우도 다 포괄한다 이 거죠 뭐.

어후경 2011-09-04 22:56:35
답글

사실 유력한 정치인의 말은 단어 하나하나 다 검증하고 참모들의 토론끝에 나오게 됩니다.<br />
단어 하나하나에 많은 해석이 쏟아지기 때문이죠. 물론 소설도 포함해서요.<br />
그래서 말을 신중하게 해야하는데 지금 대단히 신중한 행보를 보이는 와중에 나온것이 김재동, 김여진 맨토라는 것이죠.<br />
서울시장은 행정직이란 식견과 함께 또다른 코메디의 단면이라 생각합니다.

고용일 2011-09-04 22:58:32
답글

기사를 좀 제대로 봐요<br />
믿고 싶은데로 믿을려만 하지말고<br />
<br />
윤여준이가 멘토라니..그런식으로라면 자기 멘토는 300명은 된다하면서<br />
보수 꼴통을 써야되나요? 당연히 상반되는 인물들<br />
그중에서는 대중들로 부터 인지도 있는 사람을 거론한거에요<br />

이태봉 2011-09-04 23:05:04
답글

사람은 누구나 공격을 받으면 그 반대측면을 이야기하게 됩니다.<br />
<br />
제가 우려하는 것은 조국 교수와 마찬가지로... 미리 부터 할퀴고 공격하고 함으로써 같이 할 수 있는 여지를 아예 싹뚝 잘라버리고 오히려 반대편으로 떠다밀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태봉 2011-09-04 23:07:31
답글

앞으로 있을 사람 일이란 누구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는데 미리부터 쟤는 내 편 아니야라면서 상처줘서 적으로 돌려세우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비난은 천천히 해도 늦지 않습니다.

어후경 2011-09-04 23:09:42
답글

이태봉님 말씀이 맞긴한데 시기가 참 나쁜것이 문제인것이죠.

어후경 2011-09-04 23:11:28
답글

고용일님. 제가 믿고 싶은것은 야권 후보로 나와 단일화한후 한나라당에 승리하는 것입니다.

심재현 2011-09-04 23:16:33
답글

어쩌면 그리 나쁜 시기도 아닐 수 있습니다.<br />
지난 지방선거 때 반드시 한명숙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아깝게 떨어지고 오세훈이 &#46080; 적도 있었고, <br />
무상급식 건 없었으면 오세훈은 지금도 서울시장이었을 겁니다.<br />
<br />
만에 하나, 안철수 원장이 무소속으로 나와서 어부지리로 한나라당이 서울시장 자리를 먹는다 해도<br />
오히려 이게 전화위복으로 야권을 단결시키고서 총선, 대선 승리로

어후경 2011-09-04 23:22:50
답글

<br />
심재현님. 가정이 필요한데, 안철수가 정당없이 중립을 지킨다는 전제하에서요.

장재영 2011-09-05 01:12:09
답글

여기선 안철수씨가 이렇게까지 까이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