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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가 너무 걱정이네요.&#160;<br />
선곡이 좀....&#160;<br />
장혜진은 중간평가란 걸 감안해도 역시나 편곡이 맘에 안드네요.<br />
인순이와 바비키은 정말 좋았습니다.^^

인순이는 제 취향이 아닌가봐요.. 바비킴과 자우림이 좋았는데, 자우림은 제가 좋아하다고 해도 하위권이라.. ㅡ.ㅡ;<br />
자우림을 바라보는 제 취향이 청중평가단과 다른가 봅니다.<br />
전 고래사냥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1위고.. 나머지는 정말 좋다고 생각했는데 하위권이니...<br />

확실히 현장에서 보는 건 다른 것 같네요.<br />
지난 주 장혜진이 역대 3위의 득표율인 27%로 1위 했으니까요..^^

뜨거운 안녕때도 중간점검때는 정말 잘했었는데요 자우림....<br />
제발 중간점검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이상하게 바꿔서<br />
또 말아먹지 말고 =0=;;;

다음주 인순이 1위예상<br />
눈물바다 만들 것임 ㅎㅎㅎ

저도 자우림의 재즈풍 편곡 참 맘에 듭니다. 경선때까지 완성도를 높였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br />
바비킴은 들으면 들을수록 묘하게 빠져드는 매력이 있네요. 역대로 중간평가 1위 치고 최종 결과도 1위인 경우가 많진 않지만, 자신감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br />
그나저나 조관우의 달의 몰락도 비지스 스타일로 접근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중간평가에서는 뜨뜻미지근한 편곡이네요...

아참, 윤민수던가요? 사랑 그 쓸씀함에 대하여는 얼마전 탑밴드의 POE가 편곡해서 불렀던 적이 있는 둘을 비교해서 들으니 POE가 천재인 거 같습니다..너무 차이가 나네요

ㅎㅎ 제가 한잔 하면 부르는 노래가 두곡이나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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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즈음에 하고 달의 몰락....<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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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평가 소감은...인순이씨의 서른즈음에는..???입니다<br />
김광석의 원곡이 얼마나 좋은 노래인지 새삼 느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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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씨는 뭐 거의 보여주지 않았으니...(뭔가 비장의 카드가 있는 분위기...)<br />
조관우씨가 난생 처음 흔들면서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

그나저나 장혜진 너무너무 매력있네요<br />
인순이 노래를 들을때의 표정이 너무 매혹적이네요

인순이씨의 서른즈음에는 감동이었습니다<br />
김광석의 노래만이 최고였는데...<br />
전혀 다른느낌의 서른즈음...눈물을 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