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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에 동감합니다만 그렇게까지 나온데는 안 원장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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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간보기를 했다면 기존 정치인과 다를 바 없는 것이고,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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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으로 이야기가 거의 끝난 것은 아닌가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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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발표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을 뿐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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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우려하듯이 윤 머시기와 그런 상의를 했다면 그의 향후 행보는 <b

균형있는 글입니다...추천..<br />

이번 10.26 보궐선거가 오세훈의 실정, 그리고 이명박정권에대한 심판의 성격이 되어야 하는건데.....<br />
안철수의 등장으로 애매모호한 포지션이 되어버렸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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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출마를 하든 하지않든 윤여준은 이미 승리한 게임입니다.<br />
현명한 사람이라면 아무것도 한것없이 윤여준의 마리오네트가 되어버린 자신의 처지를 곧 깨닫게 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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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이 정말 무서운 자 입니다.

"출마할 것이냐, 안할 것이냐...라고 저는 묻지 않겠습니다. .....출마발표를 언제 할겁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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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씨가 안철수에게 한 말중-

왠지 젊은 층 표 깍아먹어서 또 한나라당 당선시키기 위해 심어놓은 인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조선일보 에서 열심히 다루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결정을 하지 않는 결정을 했기때문에 욕을 먹는거죠..

저도 결정을 보류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쉽다고 표현했습니다.<br />
그런데 그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br />
간보기라고 하는 분도 계시는데,<br />
그 동안 그의 모습을 보면, 신중하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br />
아무튼 결단은 가능한 빠를수록 좋겠다는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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