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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있는 보수 정당이 있긴 있나요?

아가리와 아랫도리는 진성성있는 퍼랭이정당아닌가요?<br />

지금 새로운 당을 창당해서 출마하는 것은 죽쒀서 개주는 꼴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br />
안철수가 젊은 충에는 좀 먹힌다고 하더라도 표로 이어지는 것은 상당히 제한적일 것이고<br />
따라서 야권 후보에게 갈 표를 갉아먹는 것밖에 되지 않을 테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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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철수의 인물과 인감됨에는 호감을 갖고 있지만 지금은 그 사람이 나설 때가 아닙니다.<br />
딴나라당에서 안철수가 나서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는 것만 보아

보석 어르신 말씀에 적극 찬성합니다.

안철수와 박경철의 현실정치 진입은<br />
한마디로 말하면, 가카와 성나라당의 지난 시간에 대한 반동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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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리들의 대안이 되지 못하는 야당들도 안과 박의 출현에 기여한 것이고,<br />
윤여준이 박그네의 책사로 이들을 조종하는 것이라면 정말 큰 일지만,<br />
알기로 윤여준이 그 정도로 나쁜 인간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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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는 보수정당이 없으니 가짜 보수당을 밀어내고 그 역할을 할수 있으면 <br />
그게 가장 최선이지요..<br />
도랑치고 가재잡는격인데 그걸 꿈꾸는건지도...

그간 각종 사회적 이슈와 갈등의 대목에서 <br />
별다른 입장표명을 한 적이 없는 그 유명세에 비해 대단히 비정치적 포지션을 취하던 안철수씨가 <br />
서울시장 선거를 불과 50여일을 앞두고 뜬금없이 출마와 새로운 정치세력 결집을 고민중이라는 것,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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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윤여준이라는, 보수쪽 정치책략 전문가를 배경으로 흘러 나오는 양상 등이 <br />
이래저래 찜찜하기 짝이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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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이번 판에서는 빠지는 것이 지금까지 보여온 그 답습니다.<br />
나온다면 차기에 출마를 하는 것이 좋을 듯.... 그도 이런 부분을 고민하고 있으리라 봅니다.

희망사항이지만, 보수든 진보든 한번 다 갈아 엎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현실하고는 거리가 먼이야기지만...

액면을 버리고 곰곰히 생각해 보자면, 그의 비전과 철학,역사인식과 요즘 어필하는 그 상식이라는 가치가 어떤것인지, 현실정치와의 결합은 어떠할 것인지의 궁금증인데,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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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말한 기업경영의 철학,등록금문제, 분배,기업의 역활,상식이 통하는 사회의 그림 정도인데, 대중들은 기성정치인에 대한 환멸 때문인지 훌륭하고,좋은사람,일을 잘할사람의 이미지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막연히 그렇게 바

우리나라는 서울시장이 통이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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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안대표가 시장이라도 당선되면 그때 윤책사가 움직여 정당을 만들겠죠.

안철수... 잘 모르겠어요.. 냉정한 시각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보수든 진보든 새로 정당을 만든다면.. 역시 소수당밖에는 안되겠죠..<br />
문국현씨 정도나 되려나요..

본인보다 등뒤에 있는놈들의 정체가 무엇인가죠. 위험한짓꺼리를 벌릴 인간들 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