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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철수와 관련 악역을 자처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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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3 20:4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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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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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철수와 관련 악역을 자처했는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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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경 [가입일자 : 2007-08-0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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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철수씨가 출마여부가 새삼스러운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뒤에 윤여준이 있는것이 문제인 것이죠.
더불어 애매모호한 태도까지 확실히 조종받고 있다는 느낌인데 그래도 어떤분은 윤여준 따위에 휘둘릴 인물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제 생각과는 완전 다른것이 안철수 따위가 감히 윤여준에겐 깜도 안된다는 것이죠.
지난 행적이 훌륭하고 머리가 좋을진 모르지만 정치적 전략가로써 계산이나 술수등은 비교가 안됩니다.
지난 20년간 야권의 최고 전략가로 김대중이 있었다면 여권은 바로 김여준입니다.
진정 보이지 않는 손이랄까요?
제가 윤여준의 이름을 보는순간 와싸다에 비난의 십자포화를 각오하고 안철수씨의 비판 악역을 자처했는데 그래도 다행히 비난이 되진 않은것 같습니다.^^
이젠 안철수씨가 나서서 야권이 선거에 진다 하더라도 안철수씨를 철저히 망가트려야 할겁니다.
지난 행적이 어떻든 악마와 손을 잡은 댓가는 치러야하고요.
급해서 대선이 아닌 시장 선거에 내세웠지만 어쩌면 대선과 총선에서 박경철 후보와 안철수 선대위원장을 볼지도 모르니까요.
이젠 제발 서울시장에 출마했으면 좋겠습니다.
매도 빨리 맞고 몸에 깊숙히 베일지라도 철저히 망가트려 내년 대선을 대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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