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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설은 차례라고 합니다.

차례라는 명칭부터해서 하나하나 배워 나가세요<br />
결혼하셨으면 부인께서 큰 부담갖지 말고 이런저런 한식위주의 상을 차리면 됩니다.<br />
전통제사상처럼 화려하게 할 필요 없습니다.<br />
여의치 않으면 요즘엔 시장에서도 차례음식 만들어 판매합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br />
인터넷 차례상을 구경해보니 그렇게 나쁠것같지는 않겟더군요<br />
좀이르지만 명절 즐겁게 보내시길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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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으로 차례상 차리는 집도 떡, 약과 등 돈 주고 사오는 집이 대부분입니다.<br />
다 정도의 차이죠<br />
저희집은 카스테라나 바나나도 올립니다<br />
인근님도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조상의 덕을 기리는데 인터넷구매면 정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형편되는 시공에서 식구들이 모일수 있는 자리면 충분하다 사료되옵니다

모이는 식구들이 좋아하는 음식들로 상을 차리면 어떨까요?<br />
차례모시고 나면 몇달간 냉장고에서 쳐박히는 그런 음식들...<br />
정말 허례허식이라 생각됩니다.<br />
조상을 기리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모두가(며느리도, 자식도) 불편해 한다면 개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br />

처음해보는 차례상이니 만들어진 제품으로 구입하지 마시고,<br />
하나하나 만들어 보시는것도 참 좋을겁니다.<br />
너무 많이 차리려고 하지마시고요, <br />
그간 준비하셨던 어르신이 무엇을 준비하셨나 잘 생각해보시고 천천히 만들어보세요.<br />
몇번하시면 금방 익숙해 지실겁니다. ^^<br />
저희는 일년에 제사가 참 많은 집안입니다. ^^

제사 때문에 집안이 조금 시끄러운 경우가 종종 있죠. 남에게는 이야기 하기 그런 부분들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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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김영우님이 말씀 하신대로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들 위주로 하시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예전 상차림 이라는 것도 그 시대에 나름 귀한 음식들이라고 내왔던 것들이지 어떤 규약이 반드시 있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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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차례상 가족들이 반갑게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조상분

여러분의 의견정말고맙습니다 <br />
차라리 재래시장이 훨좋을것같네요 저두 쪼까심한 팔랑귀라서요 ㅋ <br />
특히 정대용님 말씀에 동감하는바입니다<br />
음식의 ㅇ 도모르는 직장인이 차례상올리는 것보다는 <br />
가족들의 화목이야말로 정말쉽지않은 것인듯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