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의식하지 못하지만 그리고 거부하지만 <br />
경제에 관해서 그의 말대로라면 진보쪽에 가깝다고 봐야죠.<br />
'발전'보다는 분배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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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기존의 정치적 당파(현재의 대립적 정당정치)에 대해 심한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땅의 힘없는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과감히 펼칠 수 있을까를 예측해 본다면<br />
글쎄요...입니다.<br />
개인적으로 엘리트일지 모르지만 <br />
아직 정치력에 관해서 검증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br />
과거 뛰어난 인물들 중에도 처음 이미지와 다르게 변질된 경우가 적지 않았지요...<br />
더 주의깊게 살펴보고 검증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너무 기대하거나 부풀리지 않았으면 합니다.<br />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건 혼자만의 착각이죠...<br />
그는 어느 쪽으로도 같은 편이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br />
그래서 그의 행보를 봐도 좌.우, 보.진... 가리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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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수 왈, '나는 다만 상식의 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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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는 벌써부터 안철수씨의 단독 출마설을 흘리고 있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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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이 오세훈의 2006년 서울시장선거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었다는 것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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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씨가 청와대 MB의 무신 위원회 워원이라는 내용이 돌고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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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우님 생각에 100% 공감!!<br />
안철수씨는 현재의 위치를 지키는 것이 상책이지요. 정치판에 뛰어들었다가는 욕만 먹게 될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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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하게 남 씹어조지는 데서라면 세계 챔피언급인 우리나라 사람들 성향을 보면 안 봐도 비디오지요.<br />
지난번 대선에 출마했던 그 맑고 순수하고 합리적인 문국현씨도 만신창이가 되는 것 보았잖습니까.
그렇게 욕 얻을 만큼 사신 분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영혼이 맑은 분인데 단지 서울시장 생각해 보겠다는 의사표현에 이렇게 욕하는 것도.... 그러면 대한민국에서 욕 먹지 않을 분 없을 것 같습니다. 정치시장이 아닌 행정시장으로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단지 무소속으로 나왔을 때 민주당 후보 표를 가져가 한나라당후보가 될까봐 걱정하시는것 맞죠? 저는 민주당에서 후보 내지말고 그냥 안철수 밀어주면 안될까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태봉님 안교수에 대해 굉장히 호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계신가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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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 큰 그림에서 안철수란 사람은 윤여준이 그리는 박근혜 대선의 소모품으로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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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씨가 나쁘고 아니고를 떠나 그의 출마는 반mb이며 동시에 친근혜의 징검다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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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당선이 되든 낙선이 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