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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으로 나오면 반응 괜찮을거 같은데 <br />
지금은 안철수씨가 한말도 아니고<br />
찌라시 기사를 보면서..'우리편은 아닐거 같다' 그런류의 경계심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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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나온후에 인기폭발이었고 지금은 까내리는글들도 많아보이는데<br />
모두 다 오버인거 같습니다<br />

이런 사람들이 시장후보로 나와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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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이 와야지, 땅따먹기에 말로 쓰이는 인간들 와서 발전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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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하는 의미에서 저도 '오바' 좀 해보았습니다.

흑과 백으로 양단하고 니편 내편 하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물론 저 '오버'는 김영진님께 드린말은 아닙니다..본문글 동감합니다

예, 제가 쓴 오버는 나올까말까 하는 사람에게 환영한다고 하니 오바라 그리 적었습니다.

인물만 보자면 지혜 개혁의지 온화함 실사구시 추진력 모든게<br />
당대 끝판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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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아귀들이 물어 &#46913;을지 <br />
흠집이 날 만큼 가죽이 약한지 이번 기회에 보고자 합니다.

안철수 캠프에 어떤 인물들이 포진하는지가 궁금하네요. <br />
윤여준이라면 나머지는 안봐도 상상가능할 것 같고.... <br />
서울시장은 혼자하는 자리는 분명 아닐텐데, 일단 의문부호 달아 봅니다.

뭘 윤여준 정도의 인물에 떠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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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킹메이커도 아닙니다.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 사람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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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그 사람의 사고 자체는 합리적인 인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선가능성에 관련없이 출마한다면 찍을 의향이 있습니다.<br />
어떤 사람들은 기회주의자 혹은 출마 못하게(무슨 권리로?) 해야한다고 하는데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br />
성향으로볼때 기회주의자이거나 남말에 쉽게 넘어가는 사람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사람이 출마하면 찍겠다는 것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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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권들어서 아끼는 많은 사람들을 지켜주지 못하고 보내지 않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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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있는 한 사람이 출사표를 던지려고 하는데, 응원해주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선의의 경쟁을 보장해 주는 것이 인지 상정이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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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곽노현을 보면, 김상곤 경기교육감으로 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정국까지 왔습니다. 그리 소중하게 키워온

윤여준 이름과 함께 나오는 평화재단 홈피에 가봤습니다.<br />
대충 분위기만 봐서는 건전 보수(보기에 따라서는 진보) 시민운동정도입니다<br />
윤여준은 거기에 9명의 지도위원중 한사람 입니다.<br />
법륜스님(순회 강연에 이름이 나오는)이 이사장 이고 위원중 도법 스님도 계시고<br />
김홍신,백락청, 문규현 등등이 계시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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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를 돕고 있다는 그룹중 하나일 것이고<br />
그의 절친들--김

윤여준은 합리적이라고는 하지만 보수가 가진 일반적 사고에서<br />
크게 벋어나는 인물은 아닌 듯 하군요.

안철수 인물 하나만으론 서울시의 흐름을 조정하긴 힘들죠. 그럴 바엔 민주당으로 출마해서 윈윈효과를<br />
내는 게 더 현명하다고 보는데요. 물론 저도 민주당이 좋아서 하는 말이 아니라, 결국 민주당 표 까먹고<br />
떨어질 확률이 무지 높다고 생각합니다. 한날당 자들이 몰랑몰랑하지 않죠.

윤여준이라는 사람과 함께 하는 안철수라면....안철수씨, 그냥 철수했으면 좋겠습니다.

후보들은 많이 나오는데 야권 단일화 안되면 분명 승산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안철수 좋아한다고해도<br />
그 나머지 사람들은 정치에 처음 발을 디디는 사람을 불안하게 여길것이고, 야권에 2사람이 비중있게<br />
득표를 한다면 딴나라에 질가능성이 많습니다. 누가 되던지 야당과 단일화해야 승산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