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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노동자의 어머니 끝내 잠들다...이소선 여사 소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9-03 11:25:17
추천수 0
조회수   1,153

제목

1천만 노동자의 어머니 끝내 잠들다...이소선 여사 소천

글쓴이

박대희 [가입일자 : 2009-04-12]
내용
Related Link: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심수근 2011-09-03 11:25:59
답글

전태일씨가 "좋은세상이 왔어요..어머니?하며 물어볼것같네요..

이주현 2011-09-03 11:27:35
답글

아~~~~~~~~<br />
<br />
가난도 소외도 설움도 없는 그곳에서 아드님과 함께 영원히 웃으시길 빕니다.

김도영 2011-09-03 11:29:11
답글

또 한분의 별이 지는군요...<br />
부디 극락왕생하시길.....그동안 가슴에 뭍혀둔 고귀한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br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재용 2011-09-03 11:35:18
답글

한줌의 재처럼 사라지지만, 정신과 사상은 가슴속에 대대로 영원히 남을겁니다. 힘든 세상에서 떠나서 영면하십시오.

김기수 2011-09-03 11:36:25
답글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대희 2011-09-03 11:39:39
답글

세상에 무거운짐 다 내려 놓으셨으니 분쟁이 없는 천국에서 아드님과 함께 행복 하십시오.

김소정 2011-09-03 11:39:47
답글

초등학교 6학년 때, 홍제동 대공 분실 앞 골목에서 처음 뵈었습니다. 이후 고리끼의 "어머니"를 읽으며 이소선 여사가 이 작품을 현현하는 존재시구나 하는 감상을 가졌더랬죠.<br />
마지막 뵈온 게 사,오 년 전 노동자 대회 때였는데.... 이렇게 떠나시네요. <br />
늘 송구하고 감사했습니다. 부디 편안한 영면이시기를.... <br />
<br />

김소정 2011-09-03 11:43:57
답글

이소선 여사가 전한 70년 11월 13일 전태일의 마지막 순간을 붙여놓습니다.<br />
<br />
"캄캄한 암흑 속에서 연약한 시다들이 배가 고픈데, 이 암흑 속에서 일을 시키는데, 이 사람들은 좀 더 가면 전부 결핵환자가 되고 , 눈도 병신 되고 육신도 제대로 살아남지 못하게 돼요. <br />
이걸 보다가 나는 못 견뎌서, 해보려고 해도 안 되어서 내가 죽는 거예요. 내가 죽으면 좁쌀만한 구멍이라도 캄캄한데 뚫리면, 그걸 보고 학

moolgum@gmail.com 2011-09-03 11:45:13
답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석현 2011-09-03 11:48:59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비정규직 없고 노동착취 없고 사람이 사람다운 , 그 어떤 착취와 억압도 없는,<br />
사자와 노루가 함께 뛰노는 그러한 세상.<br />
하나님의 품안에서 아드님 다시 만나 영원하고도 평안한 안식을 취하시기를...

남상규 2011-09-03 11:49:36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상현 2011-09-03 11:56:18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ain62@paran.com 2011-09-03 12:07:39
답글

부디 좋은곳 으로 가셔서 마음 편히 쉬소서<br />
<br />
전태일 열사의 숭고한 정신 늘 잊지 않고 걸어 가겠습니다<br />
<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705@kornet.net 2011-09-03 12:08:26
답글

돌판에 새겨지는 역사를 눈으로 보는 느낌이었습니다.<br />
평생 거대한 수레를 온몸으로 밀고 가시던 분<br />
이제 그 수레를 놓으셨네요.

이숭우 2011-09-03 12:13:43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준승 2011-09-03 12:14:27
답글

눈물이 나려 하네요. 영화보면서도 잘 안 우는데...<br />
컨디션이 나쁜가....

조영재 2011-09-03 12:21:58
답글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아드님이랑 영면하시길 바랍니다.<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호균 2011-09-03 12:23:54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r />
살아생전 못해본 아들 손잡고 훨~~훨 다니세요....

문준동 2011-09-03 12:26:28
답글

이분은 상처입은 많은 노동자와 학생들을 어루만져 주시던 정말 ‘어머니’ 같으신 분이셨는데요. <br />
명복을 빕니다.

avjjang@paran.com 2011-09-03 12:27:47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병수 2011-09-03 12:34:57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흥준 2011-09-03 12:36:40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창원 2011-09-03 12:37:18
답글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자식덕에 고생만 하시다 가시지요. <br />
영면하시길..

mikegkim@dreamwiz.com 2011-09-03 12:37:59
답글

서럽게 목놓아 우실 일 없는 곳에서<br />
아드님과 두분이 행복하셨으면 좋으시겠습니다.<br />
<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병일 2011-09-03 12:51:06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경훈 2011-09-03 13:05:55
답글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cpns@hitel.net 2011-09-03 13:10:27
답글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최병기 2011-09-03 13:18:51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동옥 2011-09-03 13:23:09
답글

삼가 명목을 빕니다. 아드님과 하늘에서 영원히 행복하시길..

박용호 2011-09-03 13:25:51
답글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경환 2011-09-03 13:35:13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세은 2011-09-03 13:40:16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r />

박병주 2011-09-03 13:58:33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ㅠ.ㅠ

신영주 2011-09-03 14:12:20
답글

제가 책 보면서 처음 눈물흘린것이 전태일 평전이었는데.. <br />
지금도 기억나네요, 대학 1학년때 도서관에서 읽던 그 가족이야기들.. <br />
이제는 모자간에 행복하게 만나셨기를바랍니다

최인식 2011-09-03 15:21:46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이준익 2011-09-03 15:24:06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호 2011-09-03 15:40:22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경훈 2011-09-03 15:44:12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하늘에서 아들과 상봉 하셨을꺼라 생각합니다.

한상진 2011-09-03 16:37:41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을 하고 싶어도 자격이 부족해 할말을 못 찾겠습니다...

김정우 2011-09-03 16:42:42
답글

<br />
"어머니, 내가 못다 이룬 일 어머니가 이뤄주세요" 전태일 열사의 마지막 유언 이었습니다. <br />
<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우룡 2011-09-03 16:45:49
답글

영면을 빕니다.

심병주 2011-09-03 16:47:52
답글

명복을 빕니다. 괜히 기사 읽다가 찔끔 눈물이 나네요

정영회 2011-09-03 17:19:17
답글

오...삼가 모든이의 어머님이셨던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서대국 2011-09-03 17:48:19
답글

기사 읽어보니 짠하네요....전태일 열사만 알았지 훌륭한 어머님의 존재를 모르고 살았네요...<br />
<br />
변한게 없어서 저세상에서 아들볼 면목이 없다는 말......가슴에 담아봅니다.

추연성 2011-09-03 17:55:13
답글

전태일 열사의 어머님이셨군요.<br />
힘들었던 인생 어깨에서 내려 놓으시고 편히 쉬세요.<br />
삼가 명복을 빕니다.

정영순 2011-09-03 18:16:29
답글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ipumege@empal.com 2011-09-03 19:01:57
답글

<br />
"나는 올 때까지 다 와서 이 달에 갈지 훗 달에 갈지 몰라. (40년동안) 갈 데 안 갈 데 다 다녔는데 변한 게 없어서, 우리 아들한테 가서 할 말이 없어서 큰 일인기라" <br />
<br />
참으로 부끄럽네요 ..<br />
<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만수 2011-09-03 19:23:06
답글

명복을 빕니다. 전태일, 어머니, 형제들이 모두 힘없는 노동자들을 위해 인생을 바치셨습니다.

양준원 2011-09-03 21:27:05
답글

가슴안에 한 아들을 묻어두신 어머니.... 천명 아들 가슴에 묻어드립니다.<br />
그 아드님의 어머니는 아들들의 가슴 속 뜨거운 피에 지금도 계속 흐릅니다.<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r />
<br />

이이권 2011-09-03 23:25:43
답글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nnbk@magicn.com 2011-09-05 09:47:55
답글

<br />
<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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