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과 떡검이 짜고

곽노현 완전 못된 범죄자 만들다가... 진실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인터넷 여론에 밀리기 시작하는 단계에서...



조중동과 떡검은 여전히 까고 있는데...

인터넷 여론은 안철수로 시끌벅적... 곽노현은 조용하네요.



곽노현교육감 관심가져야 합니다.

어제 자택 압수수색에 이어... 5일 소환조사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더 제주 강정마을 경찰투입 안하겠다더니...

늘 그랬듯이 그 말 믿고 방심하는 사이 결국 대대적 투입...

30여명 강제연행, 강제철거에 이어

공사장펜스 설치하고 공사들어간답니다.



사족으로

안철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면

수구기득 성나라당은 느긋하게 보고 있고

민주진보진영에서만 또 두 패로 나누어지는군요. 곽노현때 처럼

곽노현교육감 처음에 두 패로 나눠서 난리도 아니다가

한쪽으로 어느 정도 정리가 되니까

이번에는 안철수로 또 두 패로 나눠지는군요.



제가 안철수교수 관련하여 우려되는 한가지는

서울시장 출마설... 혹 출마후의 일련의 과정들에서

성나라당이 원하는대로 민주진보 진영에서 안철수교수를

본의아니게 성나라당쪽으로 떠밀게 되는 상황입니다.

이미 그렇게 되어가는 조짐이 보입니다.



서울시장... 안철수는 지금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는 아직 입도 떼지 않았고,

그가 어떤 식으로 나온다 하더라도 정공법으로 가면 됩니다.



어차피 오세훈이 자진사퇴 안했으면 오세훈이 서울시장 하는 겁니다.

누가 되든 오세훈 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조급하면 필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