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장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 저렴하거나 좋은 상품을 기대하고 몇번 개인이 판매(시골에 계시는 처가댁, 시댁, 부모님, 친척, 등등) 하는 농산물을 구매 해봤으나
좋았던 기억 보다는 그렇지 못한 기억이 훨~씬 아주많이 있습니다..
볼펜 굵기의 고구마, 별로 맛도 없고 저렴하지도 않은 옥수수..
최근에는 정말 무우 보다도 맛이 없는 복숭아..
지금 이 글도 복숭아 때문에 쓰게 된겁니다 만.얼마나 맛이 없는지 먹을때 마다 화가 나네요.. (식구들은 않먹고 제가 구매했으니 처리도 알아서 하라고..,,ㅠㅠ)
정말 판매 하시는 분은 드셔보시고 판매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어떤 것은 가축사료로 쓰일 그런...
사실 장터에 판매되는 양이 개인이 구매 하기에는 좀 많은 양이지만 여러가지 기대를 갖고 구매 하게 되는데..이럴떼 잘못 걸리면 난감 하지요..
농사짓는 분들의 노고를 모르는 것은 아니나 괜희 투정 한번 부려봅니다..
물론 좋은 물건을 판매 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구요
회원 여러분 모두 환절기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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