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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와 박경철 그리고 윤여준의 신당론에 대한 소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9-02 19:50:42
추천수 0
조회수   1,076

제목

안철수와 박경철 그리고 윤여준의 신당론에 대한 소설...

글쓴이

이선복 [가입일자 : 2002-05-30]
내용
Related Link: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

윤여준옹은 친이계와 나름 대척점을 세우는 유연한 보수브레인입니다. 이상돈 교수 등과 함께 건전하고 도덕적인 보수를 주장하는데.... 위 링크는 윤여준, 이상돈 등이 안철수와 시골의사등과 중도보수신당을 준비한다는 분석입니다.









민주당도 아니고 한나라당도 아닌 건전하고 도덕적인 중도보수 정당이라면 중도진보의 참여당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지요. 참여당의 파이를 목표로 하고 있어 보입니다.









어후경님께서 2011-09-02 18:34:47에 쓰신 내용입니다

: 밑에 글을 읽다 안철수와 윤여준과 관계있다는 글을 보고 그냥 입이 벌어졌습니다.

: 윤여준이 누구입니까.

: 자타가 인정하는 수구보수의 장자방입니다.

: 전번에 안철수 총리 이야기 나온것도 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번 서울 시장 출마를 보니 확연히 들어나는군요.

: 확실히 수구보수의 머리는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 그나마 이 카드가 대선때 안나오고 지금 나온것이 다행이고 행운입니다.

: 또 한번 느끼지만 박근혜가 보통이 아닙니다.

: 자신의 등장을 저울질하며 위험부담이 있으니 섯불리 빨리 꺼낸 카드인데 지금 밝혀지는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 그나저나 안철수라는 인물이 한낮 박근혜의 허수아비에 불과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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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영 2011-09-02 20:00:32
답글

윤여준씨가 원장인 평화교육원의 이사장이 법륜스님??<br />
박경철, 안철수, 윤여준, 법륜, 이거 뭐…

어후경 2011-09-02 20:05:35
답글

이선복님, 윤여준이란 인물을 과대평가 하십니다.<br />
저도 사실 다른 의미로 과대평가 하고 있습니다.<br />
보수에서 가장 무서운 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p705@kornet.net 2011-09-02 20:11:42
답글

얼핏 느꼈던 짐작을 <br />
구체적 소설로 정리해 놨군요.<br />
<br />

이선복 2011-09-02 20:17:16
답글

윤여준옹이 친이보다는 반이에 가깝다는 분석이 많고요..... <br />
<br />
윤옹이 박근혜를 최선의 대통령감으로 생각하던 하지 않던, 윤옹이 현실성 없는 킹메이킹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 점에서 결국 박근혜 킹메이킹을 시작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외곽을 치는 작전인데.... 어후경님께서 우려하시는 점도 이 부분 아니신가요?

장준영 2011-09-02 20:22:46
답글

이 대목에서, 윤여준이라는 사람의 지향점, 목표를 추측해봐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br />
이선복님께서 링크하신 저 소설처럼 중도 노선의 기성 정당과는 다른 새로운 정당, 즉, 열린 보수와 열린 진보, 중도를 포괄하는 새로운 야당을 만들겠다는 건지,<br />
이명박 정권과는 다른, 합리적이고 도덕적인 보수 정권을 만들어보겠다는 첫 포석인지,<br />
그렇다면, 박근혜를 옹립해서 그러한 정권을 만들겠다는 것인지, 무엇인지,<br />

어후경 2011-09-02 20:23:08
답글

예. 이선복님. 그렇습니다. 윤여준이란 사람, 보통 인물이 아니거든요. 안철수 지지 의사는 일단 보수를 안심시키려는 시그널로 보입니다. 이젠 안나타나겠죠.

어후경 2011-09-02 20:25:02
답글

박헌규님. 사실 저의 전적인 소설이긴 하죠. 틀렸다면 아주 기쁘겠지만요.^^

p705@kornet.net 2011-09-02 20:31:11
답글

후경님 링크의 내용을 말한 것입니다 ^^

이선복 2011-09-02 20:32:00
답글

인철수, 박경철 등이 박근혜를 지원할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안철수 박경철 등이 야권 연대를 하지 않는 새로운 정치세력화 되는 것 자체가 사실 야권에 악재이죠.<br />
<br />
그런 점에서 윤옹은 박근혜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안철수 박경철의 모사 역할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혹 안철수와 박경철의 보수 신당이 성공하면 그것도 좋고(윤옹의 최근 정치적 위치는 중보보수정도입니다), 박근혜가 당선되면 그것도 좋고.....

p705@kornet.net 2011-09-02 20:33:16
답글

친이 반이가 아니라 그것을 뛰어넘는 새로운 정치 집단을 생각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

어후경 2011-09-02 20:38:25
답글

장준영님, 전 윤여준이 중도를 포괄하는 새로운 야당을 만들어 정권을 창출하려는 속셈으론 1%의 가능성도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윤여준이 누구입니까. 비록 이명박과는 사이가 안좋아 야인으로 있지만 김영삼 시절부터 보수의 제갈량, 장자방 소리 듣는 최고의 세속적, 실용적 전략가로써 온갖 수법은 다 쓰면서 말로는 정치의 이상을 부르짖은 인물이죠.<br />
최고의 전략, 전술가로써 박근혜를 도와 보이지 않는 손으로써 역활을 하고있다 생각

이선복 2011-09-02 20:44:42
답글

<br />
<br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902104137344&p=moneytoday <br />
<br />
기사를 100% 믿는 것도 어리석은 것이지만 위 기사에서는 윤옹등이 친이 친박을 넘어서 새로운 정치세력화를 꿈꾸는 것처럼 썼네요. <br />
<br />
워낙 전략적인 분이셔서...... 고도의 꼼수인지 아닌지 모르겠

어후경 2011-09-02 20:49:29
답글

이선복님 말씀대로 모든것은 야권 연대 참여에 달려있겠죠. 윤씨만 없었다면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겠지만요.

이선복 2011-09-02 20:50:30
답글

나꼼수의 분석이 기다려지네요....

어후경 2011-09-02 21:10:31
답글

나꼼수도 좀 외연을 넓혀서 생각해야됩니다. 너무 가카의 프레임에 매여서 시각이 좁아보이더군요.<br />
물론 나꼼수가 디테일한 사실을 많이 들려준다는 면에서 대단하긴 합니다.

lematin21@yahoo.com 2011-09-03 00:45:04
답글

윤여준씨는 한국 우익 정치세력의 장자방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러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지금의 여당을 비판한다고 해도 결국 기득권 세력 내에서 인정받기를 원하는 사람이므로 기득권 세력에 반하는 정치행보를 할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본인이 지금 한나라당내에 지분이 없으므로 별개의 정치세력을 조직한 후 한나라당을 포함해 전체 수구세력의 대권후보를 정할 때 킹메이커 역할을 하려 들겠죠. <br />
<br />
과거 한나라당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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