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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가카의 후계자로 손색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9-02 18:29:30
추천수 2
조회수   1,294

제목

이분 가카의 후계자로 손색이 없습니다.

글쓴이

신필기 [가입일자 : 2000-08-01]
내용
물론 퍼온 글입니다. 읽다가 중간에 심장뛰고 부들부들 떨리는 수가 있으니



어르쉰과 심장이 약하신 분은 그냥 패스 바랍니다.



---------------------------------------------------



2011, 09, 01(목) MBC라디오 손석희 시선집중











☎ 손석희 / 진행 :







3부에서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연결하겠습니다.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가칭 기독교자유민주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내일 바로 창당 기자회견도 갖는다고 합니다. 기독교 창당에 대한 반응은 뭐 크게 엇갈립니다. 정교분리의 원칙에 어긋난다, 정치는 곧 권력이라는 인식이 있는 만큼 여기에 종교가 직접 나서선 안 된다 라는 것이 반대하는 측의 주된 시각이라면 기존 정치계를 견제하고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면 종교계가 정계에 진출하는 것을 나쁘게 볼 수 없다, 이런 찬성론도 물론 있습니다. 창당을 추진하는 당사자인데요. 얘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여보세요!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여보세요.



















☎ 손석희 / 진행 :







안녕하십니까?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안녕하세요.



















☎ 손석희 / 진행 :







예. 기독교자유민주당이 추구하는 중요한 정책은 어떤 겁니까?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기존 정당들이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사회적 도덕적 윤리적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저희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 예로 OECD 국가 중 우리 한국이 자살률이 1위입니다. 그리고 이혼율이 2위입니다. 청소년들이 담배 피는 것이 전 세계 2위고 그 중에 여고생들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또 교통사고 1위라든지 그중에 가장 심각한 것은 국가의 존재를 위협하는 이 저출산율, 이게 세계 1위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근래 와서는 또 소위 말하는 종북주의자, 반미사상을 가진 자들이 일어나서 대한민국 자체를 부정하는 이러한 분위기, 이러한 흐름을 기존 정당들로선 해결할 수 없다, 이렇게 생각이 되기 때문에 여러 목사님들이 마음을 합해서 최소한의 그 부분에 대해선 기독당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것이죠.



















☎ 손석희 / 진행 :







알겠습니다. 다른 뭐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들, 뭐 많이 쭉 열거를 해주셨는데 그렇다면 이것이 기독교 윤리만을 강조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는가 하는 의문도 생깁니다. 정당으로 출발하신다고 하니까 정당 나름대로 구체적인 정책도 가지고 계셔야 될 텐데, 아까 말씀하신 여러 가지 내용 중에 특히 저출산 문제라든가 아니면 자살률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들은 사실은 경제적 상황하고도 상당히 관계가 돼 있는 걸로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경제문제 해결에 대한 비전도 있으십니까?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물론 그 우리가 정당을 하려고 할 때는 각 분야에 대한 정책을 저희들이 다 마련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특별히 우리가 기자회견을 통해서 아주 핵심적인 여러 가지 정책들을 발표하려고 합니다. 그 중에 좀 저희들이 강조하고 싶은 정책은 첫 번째가 이 교육법입니다. 대통령이 열 번 바뀌어도 우리나라 교육문제가 해결 안 된다 하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제가 드린 질문은 만일 그것이 경제적 상황과 연결된 것이라는 것에 동의하신다면 예를 들면 뭐 고물가라든가 양극화 문제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정당 나름대로 정책비전이 있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내일 당장 창당 기자회견을 한다고 들었는데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예, 그렇습니다. 저는 경제적인 문제는 정신적 문제에 대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경제적 문제를 경제적 논리로 푸는 것보다는 정신적, 가치적, 또 우리가 말하는 영적인 가치에서 접근을 하면 경제적 문제는 쉽게 해결된다.



















☎ 손석희 / 진행 :







어떻게 해결되겠습니까?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예를 들면 우리가 양주소비량이 1위입니다. 우리가 1위인데 아시다시피 우리 기독교인들은 술이라든지 담배라든지 이런 건 좀 우리는 거부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 신앙적인 입장에서 근검절약하는 거 이것은 우리 모든 신앙인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가치관입니다.



















☎ 손석희 / 진행 :







예, 알겠습니다. 뭐 추가질문이 많이 떠오르긴 합니다만 시간상 다는 안 하겠습니다. 그 대신 아까 말씀하신 내용 중에 저출산율 문제를 굉장히 중요한 문제로 또 지적하신 바가 있습니다. 사실 이것도 경제적인 상황과 굉장히 직결된 문제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제가 어저께 들은 바로는 말씀하신 중에 기독교정당을 만들어서 헌법을 개조해서 아이 5명을 안 낳으면 감방에 보내는 특단의 조치를 해야 된다, 궁금해서 질문 드리겠는데요. 이 말씀은 농담으로 하신 겁니까? 아니면 진담으로 하신 겁니까?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제가 설교하거나 말하는 것 중에서 언론과 인터넷에서 늘 지나친 반응을 하는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있는데 저는 그 이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말과 발언은 정해진 장소와 그 다음에 그 공간과 이미 정해진 사람들의 대상에 대해서 공감대가 이루어진 상황에서 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 극단적 예를 든다면 우리가 가정에서 부부간에 은밀하게 하는 말을 중계방송을 할 순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날 제가 그런 말을 한 것도 저는 풍자적 표현으로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 손석희 / 진행 :







그게 진담은 아니시다, 그런 말씀이시죠?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그렇죠. 그건 상식이죠. 그런 말은.



















☎ 손석희 / 진행 :







그런데 이게 한 가정 내에서 부부지간에 하신 말씀도 아니고 3천 명의 목회자 앞에서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실 때 공감대 속에서 이런 말이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는데 여기 거기 모이신 3천여 명의 목회자 여러분들도 그 말씀에 다 공감하시던가요?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그러니까 말을 단어적으로 듣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참여하신 목사님들은 우리가 그 설교를 하거나 교회에서 목회할 때 출산을 강조해야 된다 하는 것으로 다 듣는 것이죠. 목사님들은.



















☎ 손석희 / 진행 :







알겠습니다. 농담하신 걸로 그냥 그럼 받아들이겠습니다.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그렇죠.



















☎ 손석희 / 진행 :







사실 이게 진담이라고 말씀하셨으면 제가 굉장히 많은 질문을 가지고 있는데요. 농담이시라니까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말씀하신 것을 사실은 죄송하지만 제가 방송으로 옮기기 민망한 그런 말씀들도 가끔 좀 하셨기에 그래서 이 말씀도 그 차원에서 나름 진지하게 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들고 물론 과거에 하신 말씀도 농담이셨다면 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과거에 제가 한 말은 농담이 아니고 사실과 왜곡된 그 언론과 인터넷에서 보도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뭐 심지어 어떤 여자를 보고 나하고 하룻밤을 자자 그래서 자면 내 성도고 안 자면 내 성도 아니다, 이런 말을 하는 목사가 어디 있겠습니까?



















☎ 손석희 / 진행 :







그건 제가 방송에 옮기기 민망해서 안 했는데요.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네, 네. 그래서 제가 어제 변호사 선임을 처음으로 한번 했습니다. 사실은. 5년 동안 제가 그야말로 목사이기 때문에 어떤 말을 들어도 저는 참고 기다리고 또 뭐 말하기 좋아하는 이런 사람들의 말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렸으나 이제는 그 도가 너무 지나친 것 같아서 어제 최초로 변호사 선임을 해서 법적 대응을 제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은.



















☎ 손석희 / 진행 :







법적 대응 하신다고 하니까 법정에서 판단하겠죠.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네, 네.



















☎ 손석희 / 진행 :







이 자리에서 그걸 진위를 따질 생각은 없습니다.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그렇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왜냐하면 그 진위 따지다 보면 민망한 얘기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그냥 하지 않겠습니다.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그렇습니다. 저도 참 말하기조차도 민망스럽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아무튼 알겠습니다. 국회의원들 가운데는 물론 개신교를 신앙으로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보니까 18대 국회의원은 종교분포를 보니까 개신교가 41%, 천주교가 24%, 불교 18.6%로 나오더군요. 다시 말하면 거의 절반에 가까운 분들이 개신교 신자신데 굳이 당을 또 만들어가지고 직접적으로 정치에 나선다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이냐, 여기에 대해선 같은 기독교 내에서도 반론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굳이 정당을 만드시려고 하십니까?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아시다시피 기독교인들이 또 교회에 높은 성직을 가지고 계신 장로님들이나 지금 현재 사실은 여당대표가 장로님이십니다. 또 야당대표로 장로님이십니다. 그리고 대통령도 장로님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당에 들어가면 당의 정책과 당론을 따라야지 기독교 정신에 대한 이 정책이나 여기에 대해선 전혀 말을 하지 않는 것이 현재 사실입니다. 한 예로 올 3월 달에 불교자연공원법이 통과가 됐습니다. 이것은 종교 간에 갈등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깊은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우리 기독교인들을 사실은 최소한 교회 직분을 가진 분들은 거기에 동의 내지는 사인을 안 해주길 바랐습니다. 그런데 기독교계에 속한 그 장로님들이 오히려 더 앞장서서 사인을 했습니다. 뿐 아니라 우리가 사실 민감하게 생각하는 문제 중에 하나가 동성연애법입니다. 동성연애법이 사실 그대로 통과가 돼 버리면 로마서 1장 같은 이런 설교를 우리는 못하게 됩니다.



















☎ 손석희 / 진행 :







동성연애법을 통과시킨다고 하던가요?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지금 법무부에서 계속 준비하고 있고 또 여론수렴도 했고 전화로 또 여론조사까지도 다 했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제가 과문해서 그런지 들어보지 못해서 그런데요. 일단은 말씀하신 내용은 잘 알겠는데요. 정교분리 원칙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논쟁은 바깥에서도 많이 있어 왔습니다. 그것을 굳이 여기 옮길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서양의 역사하고 우리 역사가 물론 다르고 재정일치의 사회하고 그렇지 않은 사회가 다른 여러 가지 역사적 차이점들이 많이 있는데 굳이 이렇게 정당까지 만드셔서 나서실 필요가 있는가에 대해선 같은 기독교 내에서도 반론이 있다고는 말씀드렸습니다. 각자가 뭐 종교도 여러 종교가 있는데요. 우리는 다종교 국가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각자가 원하는 종교적 원칙 같은 것을 정치에 반영하는 것은 외부에서 어떤 꼭 외부라고 표현하긴 어렵습니다만 같은 사회 내에서 주장을 통해서 반영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굳이 당을 창당해서 가는 것이 맞느냐 하는 그런 반론이었는데 일단 목사님 말씀은 저희가 알겠습니다. 그러면 정당은 집권을 목표로 하는 것이 기본인데요. 집권을 목표로 하십니까?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이 말씀 드리기 전에 금방 우리 말씀하신 말씀에 대해서 정교분리의 원칙이라고 하는 것은 한국사회에서 크게 잘못된 인식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 법에 정교분리란 법이 없습니다. 우리 한국은 일제시대 때 일본 사람들이 한국 교회가 독립운동을 하니까 그것을 막기 위해서 정교분리의 원칙이란 잘못된 교육을 했습니다. 또 하나는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할 때는 그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교회가 적극적으로 정치하라고 독려를 했고 5.16때 군사혁명 일어나서 군사정권이 교회가 자꾸만 민주화운동 하니까 그것을 교회 안에 가두기 위해서 한국 사람들에게 인식시킨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아까 말씀하신 대로 서양에 있는 상황과 한국은 다르다 말씀하셨는데 미국을 만든 청교도들은 처음부터 하원 양원이 교회로부터 시작한 겁니다. 그것이. 그리고 한국은 다종교 사회라서 그것이 불가하지 않느냐 하지만 한국에



















☎ 손석희 / 진행 :







제가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린 바는 없고요.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네, 네. 그렇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불가능 하다고 말씀드린 바는 없고 다만 그것에서 파생될 수 있는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그걸 좀 신중하게 생각해야 되지 않겠느냐, 물론 여기에 대고 그러면 뭐 불교나 아니면 천주교에서도 정당 만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는 그런 질문은 안 드리겠습니다. 목사님, 정당은 집권을 목표로 하는 것이 기본이라는 것은 맞죠?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그렇습니다만 우리 기독당은 집권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종교정당이기 때문에 최소한 우리가 기독교 사상, 또 복음적 가치를 대변할 수 있는 몇몇 국회의원을 여의도에 넣는 것이 소망입니다.



















☎ 손석희 / 진행 :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물론 그게 농담이라고 하셨습니다만 뭐 저출산율을 높이는 방법이라든가 그런 정책적인 측면을 한두 사람 들어가서 물론 목표가 몇 명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거 가능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아예 집권을 목표로 하지 않는 정당이 생겨나서 어느 정도 정책을 세워나가는데 힘을 받겠습니까? 지금 몇 분 정도 예상하십니까? 들어간다면.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우리가 먼저 번에 국회 때에 44만 표를 얻은 적이 있습니다. 먼저 번에. 물론 우리가 지역구가 아니고 전국구, 비례대표에서 그때에 저희들이 두 가지의 큰 하나는 정당 만든 지 두 달 만에 선거한 것입니다. 또 하나는 그 모 당의 간청으로 지역구에 저희들이 245개 지역구에 출마자를 다 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 당의 간청 때문에 우리가 그걸 다 해산하고 비례대표만 가지고 선거를 했는데 45만 표를 얻었습니다. 그런 우리 성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미 벌써 우리는 국민으로부터 또 한국교회로부터 이미 공증을 얻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 손석희 / 진행 :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저하고 말씀 나누시는 목사님께서도 혹시 출마하실 생각이 있으십니까?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저는 과거에 4년 전에도 제가 이 당에 대해서 굉장히 애를 많이 썼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출마를 하거나 또 거기 당에 대한 요직을 가진 적이 없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그럼 누가 출마합니까?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공개적으로 저희들이 언론을 통해서 모집을 할 생각입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그리고 자꾸만 목사님들이 정치한다고 그러는데 여기에 후보로 나가시는 분들은 목사님들이 아니고 교회 장로님들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할 것입니다.



















☎ 손석희 / 진행 :







일단 알겠습니다. 3천여 명이 모이셨다는데 다 동의하셨나요?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제 눈에 보기엔 다 동의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두 손을 들고 우리 다 한 번 기도합시다 할 때 다 동의한 것으로 그렇게 보였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일단 여기까지 오늘은 듣겠습니다. 내일 창당 기자회견 하신다니까 그 이후에 추이를 봐서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다시 또 연락을 드리죠. 고맙습니다.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네, 감사합니다.







☎ 손석희 / 진행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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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철운 2011-09-02 18:32:06
답글

빤스이야기는 농담이라고.........일부 언론과 네티즌들은 고소예정이라고 하더군요......역시 쓰레기 인증.

신필기 2011-09-02 18:36:09
답글

가카도 자기가 만든 BBK를 나중에 부정하지 않았습니까?<br />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능....

인권 2011-09-02 18:41:32
답글

만들어 나오시길 빕니다.<br />
<br />
교회에 쟁겨놓은 돈들... 선거때 풀어서, 경제 좀 살려주고... <br />
<br />
그리고 Self자폭하면 됩니다...^^;

신필기 2011-09-02 18:47:55
답글

그럼 집에 있는데 여론 조사 전화와서 기독교당 만드는거 찬성하냐고 물어보면 찬성 해야 하나요? ㅡ.ㅡ;;

서승교 2011-09-02 18:56:26
답글

끝까지 입을 다물고 있으면 될터인데 변호사 선임이라니.<br />
스스로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거라고 봅니다.<br />
그들 신이 있다면 기도로써 응답을 받아야지 성격을 거역하고<br />
용서보다는 소송불사라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br />
일반 신도들이야 그럴수 있다지만 목회자라는 분이 저런 사고라면 저건 <br />
흔히 애기하는 장삿꾼이지 목회자는 아니지요.<br />
아마도 성경을 멋대로 해석한 강령이 나올것으로

강태욱 2011-09-02 19:02:19
답글

저 문제의 설교를 들은 신도들은 전목사의 부정하는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이혁준 2011-09-02 19:45:57
답글

개신교 출신 정치가가 참 많긴 많군요. 연예계도 많은 것 같은데, 억척스러운 동네에서는 역시 한 네트웍하네요.

김성건 2011-09-02 20:01:31
답글

저 인간들은 본인들의 욕구충족에 아주 적극적이네요...<br />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른다는걸 머지않아 전 국민들이 보게 될것 같습니다.

신필기 2011-09-02 20:31:40
답글

두 손을 들고 우리 다 한 번 기도합시다 할 때 다 동의한 것으로 그렇게 보였습니다. <br />
<br />
의사결정 간단하군요. 아멘~ 하면 통과???<br />

박종열 2011-09-02 22:37:32
답글

딴나라당이 개명한다는 거 아닌가요?

김남중 2011-09-02 22:58:44
답글

현대판 궁예 나셨네요. 예전에 불심으로 대동단결은 차라리 재밌기나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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